‘정이영’ 등 메인 캐릭터 12명의 신규 코스튬 수영복 업데이트 실시
공용 훈장, 여행 상품권 등 다양한 보상 증정 이벤트 12월 5일까지 진행 
두 번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Promise” 뮤직 비디오 풀 버전 공개

(주)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의 신규 코스튬 수영복을 업데이트 한다고 29일(화) 밝혔다. 

금일 추가된 수영복 코스튬은 앞서 지난 24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전투를 마친 파일럿들이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업데이트를 진행한 수영복 코스튬은 모두 12종으로 메인 캐릭터 정이영, 하나자와 레나 등 12명 파일럿의 전용 코스튬이다. 각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수영복 코스튬은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플레로게임즈는 신규 코스튬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오는 12월 5일까지 수영복 코스튬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 조정하여 많은 이용자들이 수영복을 착용 할 수 있도록 한다. 같은 기간 동안 수영복을 입은 파일럿의 이미지를 공식 카페에 등록하고, 해당 파일럿과 함께 가고 싶은 장소의 사진과 이유를 기재하면 추첨을 통해 공용 훈장을 지급한다. 또, 수영복 코스튬을 획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1벌 당 기본 보상으로 다이아 100개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여신의 키스> 두 번째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하 OST) ”Promise”의 뮤직 비디오풀 버전을 공개한다. 경쾌한 멜로디와 밝은 느낌의 이번 OST ”Promise”는 다수의 보컬로이드 곡과 광고음악을 제작한 이동현(REQ) 감독이 참여했으며, 애니메이션 주제곡 더빙 프로젝트 ‘나래하재’ 소속의 보컬 하루나, 체이즈, 청리가 작업을 함께 했다.

미소녀 감성 배틀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RPG다. 스파인 툴(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을 사용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미소녀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육성하고 코스튬을 교체하는 재미와 함께, 전용 메카닉 유닛에 탑승해 전투를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신의 키스>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