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런으로 복귀할 최고의 타이밍…30만원 상당의 푸짐한 혜택 
이달 30일 대규모 변화 예고! ‘테일즈런너 제네시스’ 커밍순!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자급자족 출첵 보상획득 라이프! 보상세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수) 밝혔다. 아울러,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하는 ‘테일즈런너 제네시스’를 공개했으며, 커플리그 시작 소식도 알렸다. 

이번 보상세끼 이벤트로 모든 유저들은 매일 테일즈런너를 플레이하면, 누적 출석에 따라 총 3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우선, ‘보상도 풍년이다’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접속만 해도 즉시 10만원 상당의 한정판 레빗 슈와 블루 슈페리어드 복장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보상 모아 태산’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이 매일 1회 이상 플레이할 경우 1일의 출석을 인정 받을 수 있다. 누적 출석에 따라 유저들은 엔젤 양서서 펫, S급 계절복장(봄, 여름, 가을, 겨울 중 1개 선택), 데빌 양동동 팻과 콜드 히어로 윙 등 2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접속하는 날이, 보상받는 날’ 이벤트에서는 휴면 유저가 복귀시 아이템 내구도와 펫 생명력을 모두 회복시켜주며, 레벨업 경험치 50% 감소, 점핑 레벨상자 추가, 레벨업 부스팅 물약 등을 지급해 유저들이 보다 게임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보상세끼를 자신의 SNS에 ‘#테일즈런너역대급이벤트’와 ‘#테일즈런너보상세끼’ 2개의 해시태그를 모두 달아 홍보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3만 캐쉬와 다이아 체스트 등의 아이템도 지급한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이날 테일즈런너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11년만에 처음으로 ‘테일즈런너 제네시스’라는 부제를 붙이며 새로운 BI를 공개했다. 또, 오는 30일로 맞춰진 카운트다운도 시작하는 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아울러, 23일부터 커플리그도 개최해, 최고 기록을 향한 커플들간의 경쟁도 시작됐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정상기 팀장은 “이번 보상세끼 이벤트는 현재 테일즈런너를 즐기고 있는 유저들뿐 아니라 잠시 쉬고 있었던 유저들도 원활하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기 위해 기획됐다”라며 “보상세끼 이벤트를 통해 얻은 아이템으로 곧 업데이트될 ‘제네시스’까지 테일즈런너의 재미를 만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와 커플리그 등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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