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다크 판타지 3D MORPG ‘검은안개’가 지난 9월 1차 CBT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드디어 2차 CBT에 돌입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2차 테스트는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금일(22일) 오후 12시부터 25일 오후 6시까지 총 4일간 진행된다. 테스트 참여는 구글(https://goo.gl/KIF5iT) 및 원스토어(https://goo.gl/F9Vmmx) 베타존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2차 테스트 참가 신청을 접수한 유저 전원에게는 CBT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설 등급 날개 3종 세트, 고대 등급/전설 등급 장비 뽑기권 각 50장, 체력 5,000개, 100만 골드로 총 120만원 상당의 아이템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1차, 2차 테스트 모두 참가 신청한 유저에게는 전설 등급 날개보다 높은 등급의 아이템인 ‘신마의 날개’ 3종 세트 쿠폰이 지급되며, 그 외에 푸짐한 접속 선물, 용병 인기투표, 베스트 버그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될 예정이다.

‘검은안개’는 악마 군단과 맞서 싸우는 판타지풍의 3D MORPG로 풍부한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은 물론 ‘디아블로’를 연상시키는 쿼터뷰 방식의 시점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양각색의 용병을 조합하고 육성이 가능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기존 MORPG와는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검은안개’의 2차 CBT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darkness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