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 블록버스터급 온라인 MMORPG ‘만황수신기’ 지스타 2016에서 공개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정식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 고조시켜
크라이엔진3의 뛰어난 그래픽으로 펼쳐지는 산해경시대의 쿤룬산, 그리고 하늘과 바다

창유가 자체 개발한 블록버스터급 PC 온라인 MMORPG ‘만황수신기’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만황수신기’는 중국 3대 게임기업 창유가 6년이라는 기간 동안 장인 정신을 발휘하며 개발한 크라이엔진3 기반의 블록버스터급 온라인 MMORPG이다. 얼음으로 뒤덮인 쿤룬산과 높이 치솟은 부상나무, 신기한 신수들 등 산해경 대세계의 경치를 화려한 그래픽으로 확인할 수 있다. 소설 만황삼부작이 ‘만황수신기’의 배경으로, 원작 작가 쑤샤예후가 스토리 작업에 참여하면서 배경 스토리가 더욱 탄탄해졌다. 

창유가 마련한 BTB 부스에서는 방문자들이 ‘만황수신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낯설지만 익숙한듯한 신비로운 분위기는 높은 완성도의 그래픽으로 묘사되어 방문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만황수신기’만의 언락 조작모드도 시연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아냈다. 특히 신수로 변신하는 부분에서는 광활한 전장을 누빌 수 있어 호응이 이어졌다.

‘만황수신기’에 대한 만족감과 큰 호응을 증명하듯 창유 BTB 부스에는 게임시연에 참여하고자 기다리는 사람들과 관련 미팅을 진행하는 게임 업계 관계자들로 북적거렸다. ‘만황수신기’에 대한 이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은 중국에서의 정식 서비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창유 관계자는 “창유가 개발한 블록버스터급 MMORPG 만황수신기가 많은 분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분이 좋다”며, “창유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고 있는 게임인 만큼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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