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갈라랩(대표 김현수)에서 개발한 3D MMORPG ‘프리프 레거시’의 CBT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금일(15일) 밝혔다.

‘프리프 레거시’는 2004년 국내 최초로 360도 자유회전 비행과 공중전투를 구현한 갈라랩 PC 온라인 게임 ‘프리프’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3D MMORPG이다. ‘프리프 레거시’는 국내 테스트를 먼저 진행하고 글로벌로 진출하는 일반적인 오픈 준비 과정과 달리 글로벌 선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담금질 해왔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의 성장과 파티의 협동, 다양한 던전을 통한 경쟁이라는 3가지 MMO의 기본요소를 잘 녹여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

‘프리프 레거시’ CBT 사전예약은 오는 23일까지 자체 사전예약 페이지(https://goo.gl/FvJF7n) 및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CBT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https://goo.gl/ywL45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국내 CBT는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원스토어 베타존 및 구글 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오픈형 테스트로 7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