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 ‘지스타 2016’ BTB부스 참가
‘넥스트무브’, 런칭한 게임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화제를 몰고 다녀
모바일 플랫폼과 엔터테인먼트를 아우를 수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 가능해

올해로 설립 2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 BTB관에 부스를 열고 참가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넥스트무브’는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 퍼블리싱, 기획, 개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배급,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MMORPG의 이상향 ‘헤븐’, 감성연애 RPG ‘여우비’, 가장 최근에는 런칭한 MMORPG ‘아케론’ 등을 출시할 때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넥스트무브’는 설립 1주년과 함께 참가한 지난 ‘지스타 2015’에서 신작에 대한 관심과 함께 글로벌 합작 관련 미팅을 다수 진행했고, 세계 각국 퍼블리셔와의 미팅에서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다수의 협업 제의를 받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 ‘지스타 2016’에서는 모바일 플랫폼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더욱 많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등 그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넥스트무브는 업계 최초로 자사의 모바일 게임 IP를 이용한 OST, 웹드라마, 웹툰 등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신선한 결합으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자체 제작 웹드라마 2편이 ‘KWEB FEST’에 공식 초청은 물론 수상의 영예를 안은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며, “넥스트무브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과 앞으로의 신작들의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올해에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