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소울, 자사 개발 모바일 AOS 게임 ‘AOS 레전드’로 한국 게임시장 진출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PC버전 몽삼국을 바탕으로 모바일 최적화 개발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엔터테인먼트 스타 시즌 운영 기반 국내 e스포츠 진출 계획

일렉트로닉 소울 네트워크 테크놀로지(한국 대표 오영훈, 이하 일렉트로닉 소울)는 7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AOS(Aeon of Strife) 게임 ‘AOS 레전드’를 시작으로 한국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중국 항저우에서 설립된 일렉트로닉 소울은 게임 아트 디자인과 기술 및 게임 개발, 게임 퍼블리싱, 운영 등을 주 사업분야로 삼고 있는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로 현재 20개 이상의 소프트웨어와 20여종의 아트 피겨, 3종의 개발 특허 등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게임 개발 부문에서는 창의적이며 게임 개발력이 풍부한 개발팀이 ‘게임의 혼을 빚는다’는 사명에 걸맞는 사훈을 바탕으로 게임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일렉트로닉 소울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일 모바일 AOS 게임 ‘AOS 레전드’는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의 유저를 보유하고 있는 PC버전 몽삼국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개발됐으며, 지난 수년 간 AOS 게임을 만들어온 베테랑 개발자들이 개발에 참여해 ‘AOS 레전드’의 게임성에 완벽함을 더했다.

특히, ‘AOS 레전드’는 북미와 유럽, 대만, 베트남 등 해외 주요 게임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대만에서 매출 2위를 달성하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주목받는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일렉트로닉 소울은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엔터테인먼트 스타 시즌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AOS 레전드, 드림 타워 디펜스 등 PC와 모바일 게임의 리그를 운영 중이다. 특히, 누적상금 한화 약 5억원 규모의 리그로 운영돼 중국 토너먼트 리그로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일렉트로닉 소울은 이번 한국 진출을 기점으로 자사 게임의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모바일 AOS 게임의 토너먼트 리그 운영 등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온라이프]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