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뮤 이그니션’ 캐릭터 최고레벨 상향 및 ‘3차 전직 추가’ 등 업데이트 적용
320레벨, 340레벨 도달한 상위 레벨 회원 위한 ‘시련의 땅’ 등 신규 콘텐츠 추가
포털 사이트 게임 검색순위 상위에 오르는 등 웹게임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이 출시 후 첫 대규모 콘텐츠를 진행했다.

웹젠은 오늘(10월 27일) 오전 10시, '뮤 이그니션'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신규 지역 '시련의 땅' 콘텐츠를 비롯해 캐릭터 최고 레벨 상향, '3차 전직' 등을 추가하는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먼저,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상위 레벨 회원들을 위한 신규 지역 '시련의 땅'과 '칼리마'를 선보였다. 해당 지역은 각각 320레벨, 340레벨에 도달한 캐릭터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게임회원들은 다양하게 등장하는 몬스터의 사냥을 통해 ‘세트석 조각'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캐릭터 최고 레벨을 400레벨로 상향시키고 290레벨에 도달한 후 새로운 캐릭터로 전환할 수 있는 '3차 전직' 시스템도 추가했다. 특히 원작 '뮤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블레이드마스터', '그랜드마스터' 등은 3차 전직명 그대로 다시 등장한다.

이외에도 게임 내 일반 장비를 세트 장비로 전환해주는 신규 강화 시스템인 '세트 전환'도 추가했다. 게임회원들은 몬스터 사냥을 통해 획득한 '세트석' 재료를 활용해 ‘세트 전환’을 진행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공격 및 방어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한편,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웹젠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은 서비스 시작 18일만인 오늘(10월27일), 40번째 서버를 넘기면서 국내 웹게임 시장의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젠 '뮤 이그니션'의 첫 번째 업데이트와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uignition.webzen.co.kr) 및 게임카페(http://cafe.naver.com/muigni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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