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타,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모바일RPG ‘크로스로드 오브 시드’ 정식 서비스 시작

싱타(대표 박재성)가 로그라이크 스타일의 모바일RPG ‘크로스로드 오브 시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로스로드 오브 시드’는 싱타의 시드스토리의 세계관을 공유한 게임으로 평화를 되찾았다고 생각했던 평행세계 시드가 위기에 빠지면서 그 위기로부터 시드를 구하기 위해 탐험을 떠난다는 컨셉의 RPG다. 

특히, 다양한 함정을 피하며 진행하는 던전 탐사, 전투 시 스킬 사용이나 자리 선정 등 전략과 선택에 따라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 생각하는 RPG를 표방하고 있다.

제작을 통해 총 258종의 다양한 장비를 손에 넣을 수 있고 장비 강화와 보석 인챈트를 통해 나만의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또 던전에서 새로운 동료를 만나 주인공의 직업을 동료의 직업으로 바꿀 수 있는 잡체인지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지난 6월 한국과 글로벌 유저들을 대상으로 CBT가 진행되었던 ‘크로스로드 오브 시드’는 올해 9월 초 소프트 런칭을 통해 서비스 안정화 작업을 거쳐 9월 30일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