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전함 액션 모바일 게임 ‘해전스트라이크(NAVAL STRIKE)’ 첫 공개
실제 전함의 조작 방식을 생생하게 구현하여 박진감 넘치는 해상전투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전함과 함장 스킬, 과학 스킬을 활용한 업그레이드로 육성의 재미까지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2016년 4분기 서비스 예정인 ‘해전스트라이크(NAVAL STRIKE)’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해전스트라이크’는 해전 세계관을 기본으로 하는 전함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에게 익숙한 전투방식을 적용하여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면서도, 전함과 전투를 표현함에 있어서는 실제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해냈다. 이뿐만 아니라 전함을 조종할 때에는 실제 전함의 무게감을 표현하기 위해 좌, 우 방향 전환을 다소 느리게 적용하고, 전함이 이동할 때에는 물 흐름이 상황에 따라 변경되는 등 높은 몰입도를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핵심 콘텐츠는 전함 액션에 어울리는 해상 전투이며 자신의 전투력을 강화시키는 육성 시스템이 이를 보조한다. 새로운 전함활성, 무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다 강력한 전함을 조종할 수 있으며 9개의 스킬을 장착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함장스킬 시스템, 각 전함의 장비 효과 극대화 또는 특수 효과를 얻는 과학기술 활성 시스템이 육성의 기본이다.

이 외에도 ‘해전스트라이크’에서는 랜덤매칭이나 전용매칭을 통해 6:6의 PvP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과 스토리에 따라 특정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진행해나가는 스토리 모드, 제한된 시간 내에 적군 전함 격파 수량에 따라 보상 받는 던전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차주 홍보모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해전스트라이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며, “올해 장르의 다양화를 염두에 두고 준비한 작품이다. 해전스트라이크에 대해 아직 궁금한 부분이 많겠지만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테니 그 때까지 관심 갖고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