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 신개념 개그 RPG ‘개그판타지’ 5일간의 CBT 성황리에 종료
유명 개그맨들의 IP를 딴 개성 있는 캐릭터와 깊이 있는 게임성으로 유저들에게 호평
CBT 진행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과 화제의 개판 모자 등 다양한 경품 제공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의 개그맨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대희)와 누믹스미디어웍스 (대표 최재희)가 협력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사업부 볼터스게임즈(이하 볼터스게임즈)에서 올 가을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개그 RPG ‘개그판타지’(이하 개판)의 CBT(Closed Beta Tes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금일(27일) 밝혔다. 

‘개판’ 개발단계부터 다수의 개그맨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최근 먹방으로 유명한 유민상, 나래바의 박나래부터 김대희, 김지민 등 개그맨들이 주인공 캐릭터로 등장한다.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구현하는 한편 개그맨들의 음성 더빙까지 더해져 개성 넘치는 개그맨들의 유행어와 캐릭터, RPG 재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개판’에서는 매력적인 개그맨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에 더해 개인 관리 공간인 마을을 다양한 건물로 꾸밀 수 있다. 경쾌한 타격감과 개그적인 감성교감을 자랑하는 일반 전투뿐만 아니라 유저 간 경쟁을 활성화시키는 마을 약탈전, 투기장과 층별 던전인 거인의 나무, 요일 던전,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단순 유명 IP에만 의존하지 않으면서 친근하지만 깊이 있는 게임성을 보여준다.

이번 CBT에서 역시 가장 주목을 받은 건 유민상, 박나래, 김대희, 김지민 등 유명 개그맨들과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개성 있는 캐릭터였는데, 각 개그맨의 유행어를 게임 속에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여기에 단순히 웃기기만 한 화제의 게임이 아니라는 걸 증명하는 듯이 높은 게임성이 더해지면서 CBT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성욱 상무는 “볼터스게임즈에서 열심히 준비한 게임 개판에 대한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번 CBT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CBT 참가자들의 호평에 만족하지 않고 이번 CBT를 통해 드러난 부족한 점을 개선할테니 정식 출시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소중한 의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개판’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agfantasy)와 페이스북(goo.gl/nmLn4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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