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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벨 이용자를 위한 PvE 콘텐츠 ‘섀도우랜드’ 공개
신규 캐릭터 2종, 유니폼 4종 추가
‘얼라이언스 토너먼트’ 개선… 더욱 풍성한 응원 보상도 함께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 신규 PvE(이용자대프로그램) 콘텐츠 ‘섀도우랜드’를 오픈하는 업데이트를 오늘 실시했다.

동명의 마블 코믹스 시리즈와 슈퍼 히어로 ‘데어데블’을 테마로 한 ‘섀도우랜드’는 각 층의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하며 최상층에 도전하는 PvE 콘텐츠이다. 각 층의 스테이지는 최고 레벨의 난이도와 게임 패턴을 자랑하며, 다양한 슈퍼 히어로와 슈퍼 빌런이 보스로 등장한다. 최상층에서 펼쳐지는 암살 조직의 보스 ‘데어데블’과의 대결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쿵후의 달인 ‘샹치’, 카리스마 넘치는 ‘미스티 나이츠’ 등 신규 캐릭터 2종과, ‘문 나이트’, ‘데어데블’, 블랙 캣’, ‘고스트 라이더’의 유니폼 4종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최상위 연합 대결 콘텐츠 ‘얼라이언스 토너먼트’를 개선했다. 종료된 경기를 다시 볼 수 있는 리플레이 기능을 추가했으며, 결승전과 3·4위전을 동시에 진행해 토너먼트 시간을 단축했다. 

연합의 토너먼트 순위뿐만 아니라 받은 응원 비율에 따라 보상을 추가로 증정하며, 더 많은 응원을 받을수록 토너먼트 순위 보상도 풍성해진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는 초고난도 콘텐츠 ‘섀도우랜드’ 등 즐길거리를 보완하는데 주력했다”며, “색다른 전투의 매력은 물론 풍성한 혜택의 콘텐츠를 마련했으니 이용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앤트맨’ 등 80종이 넘는 마블 슈퍼 히어로들로 팀을 꾸려 ‘로키’, ‘울트론’ 등 빌런들과 맞서는 모바일 액션 RPG이다. 출시 1년 만에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 아랍어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고른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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