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SLG)에 롤플레잉(RPG) 요소 접목한 대규모 웹전략
장수/장비아이템/스킬 등 다양한 수집과 성장 요소, 후궁 시스템 등 볼거리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게임개발사 '천유'와 전략시뮬레이션 장르에 RPG의 성장요소를 접목한 웹게임 '제왕쟁패'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제왕쟁패’는 제왕의 신분으로 한, 송, 당나라의 명장들과 후궁들을 거느리고 천하를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략 웹게임이다. 

‘제왕쟁패’는 장수와 후궁, 장비, 스킬의 4가지 요소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관련도가 높을 수록 전투시에 능력치가 향상되거나 스킬 발동 확률이 오르는 '제왕기연' 시스템이 대표적인 콘텐츠다. 

'제왕쟁패'의 또 다른 특징은 '수집과 성장'으로, 기원전 202년의 '한'과 618년의 당, 960년의 '송' 등 시대를 거슬러 올라 3나라의 장수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이들 장수와 후궁을 다양한 성장 방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하여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증대시켰다.

한편 후궁이 목욕을 할 때 목욕 이미지가 보여지고, 탕마다 다른 목욕 재료가 소모되며, 목욕시 놀이를 통해 추가 경험치를 획득 하는 등 지금까지 웹게임에서 보기 힘든 색다른 ‘후궁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팡게임 '제왕쟁패' 담당자는 "'제왕쟁패'는 전략시뮬레이션의 중독성과 RPG의 성장 요소를 동시에 갖추었을 뿐 아니라 미니게임과 PVP, PVE 등 다양한 콘텐츠가 결합된 대작 전략 웹게임"이라며 "철저한 준비와 만족스러운 서비스로 여러분들에게 좋은 작품을 유저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팡게임은 국내 서비스 계약을 시작으로 사전모집과 CBT를 거쳐 웹게임 포털 팡게임(http://www.panggame.com)을 통해 9월 중 '제왕쟁패'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