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서비스사 비비게임, 모바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 카트’ 첫 공개
‘비비게임’, ‘크레이지 카트’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할 계획
‘크레이지 카트’, 간단한 조작을 통해 시원한 질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레이싱 게임 ‘크레이지 카트(Crazy Kart)’를 대표 이미지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 한다고 금일(1일) 밝혔다. 

비비게임은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전문적으로 하는 게임사이다. 9월 초 정식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태평양해전’을 시작으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첫발을 내디딜 계획이며, 이후에는 비비게임의 야심작으로 손꼽고 있는 ‘크레이지 카트’를 통해 적극적인 행보를 시작할 예정이다.

‘크레이지 카트’는 시원한 질주 쾌감을 느낄 수 있는 모바일 레이싱 게임이다. 맵과 캐릭터, 카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맵 특성에 맞춰 캐릭터와 카트를 전략적으로 조합하는 재미는 물론, 아이템을 통해 짜릿한 역전 승리의 쾌감도 경험할 수 있다. 

‘크레이지 카트’에서 눈여겨볼 점은 각양각색의 경주로이다. 지상 도로에서만 카트를 조종하는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는 달리 하늘에서도 카트를 조종할 수 있다. 이는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플레이 방식을 통한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트 조종 방식도 간편하다. ‘크레이지 카트’는 두 가지의 카트 플레이 방식을 지원하고 있는데, 핸드폰을 좌우 혹은 상하로 움직여 카트를 직접 조종하는 듯한 경험을 느껴볼 수도 있고, 손가락 터치를 통해 간편하게 카트를 조종할 수도 있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짜릿한 드라이빙 쾌감을 느껴볼 수 있는 크레이지 카트를 한국 유저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설렌다”라며, “다양한 카트와 라이더의 조합, 시원한 질주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카트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