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게임성으로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300만 다운로드 달성 쾌거, 
신규 직업 3종, 레전드 카드, 배틀 타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기 몰이
9월 중 ‘멀티 플레이’ 추가, 강력한 아이템 얻을 수 있는 파티 플레이 가능

스퀘어 에닉스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가 지난 19일 글로벌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데 이어 약 열흘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3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버전으로 글로벌 론칭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룬 것으로 고퀄리티의 그래픽과 모바일게임의 한계를 뛰어 넘는 타격감 등 게임성이 글로벌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퀘어 에닉스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 인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먼저 9월 1일에는 탐색을 진행하여 아이템과 시드를 획득할 수 있는 탐색 첫 번째 ‘침묵의 유적’이 업데이트 되며, ‘어새신’, ‘사무라이’, ‘적마도사’ 등 세 가지 직업이 추가된다.

이어 9월 8일에는 파라미티어 동료들과 협력해 전설의 투신들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멀티 지역 ‘링 오브 브레이브’가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역대 영웅들이 그려진 ‘레전드 카드’가 10월 7일까지 기간 한정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9월 15일에는 반가운 초코보와 대결을 벌일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가 추가된다.

아울러 층을 올라갈수록 강력한 몬스터와 보상이 지급되는 배틀 타워 ‘다하카’도 9월 30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 중 백미라 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에 대한 정보도 공개됐다.

‘멀티플레이’는 4인 파티로 구성, 파티원의 직업과 스킬을 적절히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로 보다 강력한 적을 공략할 수 있다.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I를 사용해서 혼자서 플레이할 수도 있어 파티원을 기다리는 부담감을 최소화 시켰다.

여기에 파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소환수의 카드 등은 싱글 플레이에서 얻을 수 없는 희귀 아이템이며, 소환 티켓이나 어빌리티 티켓 등 귀중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판타지’ 팬들을 위해 ‘파이널 판타지 레코드 키퍼(FFRK)에서 특별 게스트도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MOBIUS FINAL FANTASY’ 9월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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