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술사 '사무엘', 적의 체력과 에너지 흡수하는 레인 역할에 적합
여름 축제 마지막 스킨 '케스트럴' 추가 및 50% 할인 판매 실시
신규 퀘스트 8종 추가해 다양한 혜택 제공, 7종 영웅 밸런스 조정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에 신규 영웅 ‘사무엘’을 추가하고 여름 축제 마지막 스킨인 '케스트럴'을 할인 판매 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영웅 ‘사무엘’은 어둠의 힘을 다루는 암흑술사로 이동하면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독특한 전투능력은 할시온 협곡을 공포에 휩싸이게 만든다.

하지만 암흑술사 특성상 약한 체력으로 탱커보다는 적의 체력과 에너지를 흡수하고 적들을 교란시키는 레인 역할에 적합하다.

이와 함께 여름 축제 마지막 스킨인 '케스트럴'은 스노클과 오리발, 수중총, 그리고 물 효과로 무장한 할시온 화살 등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접영을 흉내낸 달리기 모션은 수집욕구를 강하게 자극한다.

'캐스트럴' 여름 축제 스킨은 카드 50장을 모아 잠금 해제하면 획득할 수 있으며, 카드는 아이스상자, 여름 일일 상자, 퀘스트 완료 상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얻을 수 있다.

특히 출시를 기념해 여름 축제 '케스트럴' 스킨은 50% 할인 판매 되며, 1.21 업데이트 스킨인 부서진 인형 알파 2단계와 삭풍 라임 3단계 스킨도 2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인공지능 퀘스트 4개와 일일 퀘스트 4개 등이 새롭게 추가되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새 정복 퀘스트 1개, 그리고 영웅 퀘스트가 보다 편리하게 개선됐다.

이 밖에 ▲페탈 ▲흑깃 ▲코쉬카 ▲라이라 ▲셀레스트 ▲랜스 ▲케스트럴 등 영웅들의 밸런스와 수호자 계약서 등 아이템도 변경됐으며, 다양한 오류가 수정되어 이전에 비해 개선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