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01일까지 팀당 2~5인 기준, 가족&글로벌 및 직장&친구 그룹 중 선택
‘깨진 10개의 마법 구슬 조각을 찾아나서는 원정대!’ 스토리의 도심 RPG 구성 
총 500만원 상당의 경품 지급, 게임을 진행하면서 대구의 관광지 체험까지 가능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 KOCCA),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6」의 메인 콘텐츠인 ‘도심 RPG’ 참가신청이 금일(4일)부터 시작된다.

‘도심 RPG’ 참가신청은 금일 4일부터 오는 9월 01일까지 진행되며, 한 팀당 2~5인 기준으로 가족&글로벌 or 직장&친구 2개의 그룹 중 1개 그룹을 선택하면 된다.

올해는 ‘깨진 10개의 마법 구슬 조각을 찾아 차원의 문을 열어라!’는 게임 스토리를 바탕으로 ‘도심 RPG’가 진행되며, 세상에 흩어져 깨진 10개의 마법 구슬 조각을 찾아 나서는 희망원정대 컨셉이다.

참가자는 현실 속에서 사람이 캐릭터가 되어 직접 미션을 수행하면서 10개의 마법 구슬 조각을 모아 게임을 클리어 하면 된다.

특히, 총 500만원 규모의 경품이 그룹별로 지급되며, e-Coin 머니를 적립, 최고 득점자 순으로 1등은 120만원에 달하는 경품을 제공하고, 2등은 80만원, 3등 4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해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또한 도심별 주요 명소에서 미션을 수행해 게임을 진행할수록 자연스럽게 대구가 자랑하는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어 관광객은 물론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 RPG’는 9월 03일(토) 오후 12시부터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현장접수 및 셔츠 배포, 오후 1시 출정식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지정된 포스트에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구글로벌게임문화축제 e-Fun 2015」는 작년 4만 5천여명의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