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한계 넘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의 탄생 예고
원작 감성 계승한 게임성, 엔리얼엔진 기반 최상의 그래픽
구글플레이 오락실서 ‘첫선’
내달 11일 쇼케이스 통해 실체 공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리니지II’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국내 최초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II:레볼루션'의 티저 사이트를 29일 오픈했다.

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II: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원작의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으며, 리니지 고유의 혈맹 시스템과 실시간 공성전, 최대규모의 오픈필드를 그대로 옮겨와 새로운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 예정이다.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해 온 넷마블은 PC온라인 게임 수준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II:레볼루션'으로 다시 한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와 확대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리니지II:레볼루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출시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티저 사이트에는 시네마틱 예고편이 사이트 배경으로 노출되고, 지난 2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공개한 ‘리니지II:레볼루션’ 최초 공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례적으로 넷마블은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에 ‘리니지II:레볼루션’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구글플레이 오락실’(운영기간: 7월 29일~8월24일)은 유명 모바일게임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넷마블은 이 자리를 통해 ‘리니지II:레볼루션’을 최초로 선보인다. 넷마블이 출시 전 게임을 사전에 공개하는 일은 처음이다. 

현장에서 관람객은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리니지II:레볼루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고, 엘프, 휴먼, 드워프, 다크엘프 등 캐릭터 4종의 대표적인 액션과 스킬을 체험할 수 있다. 8월 13일은 ‘리니지II:레볼루션’ 특별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티저 사이트에 표시한 디데이는 게임의 실체를 공개할 미디어 쇼케이스 날짜다. 오는 11일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리니지II:레볼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리니지II:레볼루션’을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연내 출시한다.

‘리니지II:레볼루션’ 티저사이트: http://l2.netmarble.net/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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