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神) 오르덴의 계획을 저지하는 에피소드 2탄 전격 공개!
별자리의 힘을 다루는 ‘아클라’와 신규 미션 등 새로운 즐길거리 전달
무더운 여름 맞이 다채로운 이벤트로 혜택 증정에도 초점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7월 21일,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새로운 에피소드 ‘계시록 1장, 폭풍과 용’을 본 서버에 정식으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폭풍과 용 에피소드는 ‘어둠 봉인’ 이후 천공으로 올라간 신 가운데 하나인 ‘오르덴’의 봉인이 풀림과 동시에 시간의 편린이 폭주하며 시작된 두 번째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담고 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오르덴의 계획을 알게 된 에밀리아와 비올라케아가 오르덴의 흔적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때마침 투브칼 지역에서 일어난 몬스터들의 난동에 의해 개척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에밀리아와 개척 가문이 광산으로 발길을 향하게 된다. 이렇듯 오르덴과 에밀리아, 그리고 비올라케아의 대립이 본격화되기 시작하는 과정이 차례대로 그려진다.

새로운 미션으로 5대 원소도 추가되었다. 오르덴은 부활한 이후 세상을 돌며 자신의 힘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그 가운데 5대 원소의 힘을 본래의 형태로나마 간직한 몬스터들을 발견하여 그들이 있던 시공간을 왜곡하기 시작한다. 5대 원소의 힘을 품었던 몬스터들은 오르덴에게 종속된 채 한층 더 강력해져 많은 사람들을 해치기 시작했다. 유저들은 왜곡된 5대 원소의 시공간에서 오르덴에 의해 강해진 몬스터들을 제압하고, 뒤틀린 시간을 바로 잡아 나가야 한다.

새로운 소장 캐릭터는 별자리의 힘을 다루는 마법사 캐릭터인 ‘아클라’로 낙점되었다. 아클라는 여신같이 신비스러운 느낌으로, 악을 막기 위해서 신이 고대인의 모습을 본떠 만든 피조물이라는 설정의 캐릭터이다.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별자리의 힘을 다루는 힘인 ‘조디악’을 전용 스탠스로 사용,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회사 측은 새로운 에피소드 업데이트를 기념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첫 번째로 버닝 섬머 & 모여라 코스튬 이벤트이다. 무더운 여름을 게임 내에서 산뜻하게 씻어 버리고자 7월 21일부터 8월 4일까지 경험치 2배 혜택과 추가 룰렛 1비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그리고 이벤트 기간 동안 10일 이상 누적 출석을 하는 유저에게는 시리우스 섬머 코스튬인 비치 웨어를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100여가지의 다채로운 상품 및 게임 내 아이템에 응모 가능한 ‘2016 응모하라’ 이벤트도 7월 28일부터 실시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게임을 자연스럽게 즐기면 10분당 1포인트가 모이며, 이렇게 수집한 포인트는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응모하는데 사용된다. 게임 내 아이템(+10 아르모니아 악세서리, 방어구, 발레론의 축복, 레어 캐릭터 카드 등)과 그라나도 에스파다 아트북 패키지, 데스크매트, OST, 퍼즐 등 다양한 상품들에 도전할 수 있는 참여 기회가 주어질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또! 파격 지원해영’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8월 4일부터 상상초월 파격지원에 뒤이어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접속만 하더라도 제한 조건 없이 편의, 소모성 아이템이 지급되며, 출석 일수와 플레이타임, 가문 레벨, 미션 수행 포인트를 모아 최고 35등급의 스트라타데빌 무기 및 방어구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에피소드 계시록 1장, 폭풍과 용과 함께 다양한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관련한 내용들은 멀티 액션! 전략 RPG의 매혹 ‘그라나도 에스파다 공식 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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