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N리그 시즌4’ 본선리그 진출 위한 최종관문 
일반부 34개팀 참여, 토너먼트 단판 방식으로 진행
‘블랙스쿼드’ 최강 클랜 대거 참가 예정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삼성 커브드 모니터 BSN리그 시즌4’ e스포츠 대회의 예선전을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 커브드 모니터 BSN리그 시즌4’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방송사 OGN이 주관하며, 삼성 커브드 모니터, 옥션, ㈜이노베이션 티뮤(대표 이광재), ㈜농협목우촌 또래오래(대표 채형석)가 후원하는 ‘블랙스쿼드’의 대표 e스포츠 행사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예선전은 8월 7일(일)부터 시작되는 본선 리그 참가 팀을 최종 선발하는 대회로, 오전 10시부터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e스타디움 PC방에서 열릴 예정이다. 일반부 총 34개 팀이 참가하며, 토너먼트 단판(3세트 2선승)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예선전에는 지난 시즌3 준우승팀 ‘GENTLEMANS-‘, 전통의 강호 ‘LETSBE’,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Online-link’, 온라인 상에서 최강 클랜으로 알려져 있는 ‘NewChallengers’ 등 ‘블랙스쿼드’ 최강 클랜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예선전 현장에서는 이용자와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체험존도 마련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선 리그는 8월 7일(일)부터 10월 2일(일)까지 상암에 위치한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에 진행된다. 대회 총상금은 2천 3백만원으로 일반부 우승팀에게는 1천만원이 여성부 우승팀에는 3백만원이 각각 수여될 예정이다.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삼성 커브드 모니터 BSN리그 시즌4’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