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와 ‘시호’의 우정을 그린 2부작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확인 가능 
8월 중 2편 선보일 예정 

스마일게이트는 20일(수),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공식 애니메이션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 1편을 선보였다.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은 두 주인공 ‘미호’와 ‘시호’의 우정을 그린 2부작 애니메이션으로,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1편은 수인족 사냥꾼 ‘미호’가 동화 나라로 떠난 소꿉친구 ‘시호’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 마을 사람들에게 전설 속의 동물로 여겨지던 ‘바람 사슴’을 사냥하는 데 성공하며 수인족 수호 대장의 자리를 권유 받게 되는 과정도 그렸다. 2편은 8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의 제작을 기념해, 이달 20일(수)부터 오는 8월 16일(화)까지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에게 애니메이션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PC 및 스마트폰 배경화면을 선물한다. <테일즈런너>에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든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 및 <테일즈런너>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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