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0, 웹젠 ‘R2’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 초기화 및 캐릭터 육성 이벤트 시작
‘장비 파괴 없는 강화 시스템’, 기간 한정 없애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 더욱 낮춰
‘오픈 스피드 서버’, 캐릭터 레벨 확장 및 서번트 시스템 개편 등 업데이트 적용

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를 초기화하고 기념 이벤트를 공개했다.

웹젠은 어제(6월 30일) ‘R2’의 월정액 서버인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의 초기화를 마무리하고, 해당 서버 내에서 캐릭터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장비 보상을 제공하는 캐릭터 육성 이벤트를 함께 시작했다.

‘R2’의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는 월정액 방식의 ‘오리지널 서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아이템 확률을 크게 상향시킨 ‘스피드서버’의 운영방식을 적용한 특화서버로 다른 서버들보다 경험치와 아이템읃 얻을 수 있는 확률이 높게 적용돼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어제(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초기화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아이템 강화에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고 등급만 낮아지도록 설정해 아이템을 강화 실패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선착순으로 81레벨에 도달한 캐릭터에 아이템을 선물하는 ‘81레벨을 달성하라’ 이벤트와 초기화 된 서버의 첫 공성/스팟 점령이나 ‘에텔리움성’ 공성전에 성공한 길드의 길드원 전체에게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웹젠은 지난 6월 24일 ‘오픈 스피드 서버’에 캐릭터 레벨 확장 및 서번트 시스템 개편 등을 핵심으로 하는 ‘Re:Birth Part7. 초월, 그리고 역습’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우선 ‘R2’의 게임 내 캐릭터 레벨 제한이 해제돼 상위 레벨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게이머와 함께 사냥할 때 얻는 경험치로 진화하고 성장하는 ‘서번트’에 보유 개수 증가 및 4차 진화 시스템이 추가돼 4차 진화 시 보다 강력한 ‘캐릭터 변신 스킬’과 ‘모임 스킬’을 얻게 됐다.

또한 ‘천공섬 엘테르 중립’ 지역 안에는 ‘아벨루스의 요새’와 ‘영혼의 시험장’ 등 새 사냥터도 추가됐다. 해당 사냥터에서는 ‘떠도는 나이트 영혼’, ‘고뇌하는 레인저 영혼’ 등의 새로운 몬스터가 등장해 게이머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R2’의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 초기화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R2’ 공식 홈페이지(http://R2.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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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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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루토123 2016.07.01 14:19
    R2는 볼때마다 레이싱이 생각나요.. 그냥 R자가있어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