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수) 1차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총 6차례 진행 예정
신규 캐릭터 ‘미호’ 공원 지역 NPC로 등장
미니 게임 2종 ‘문양 피하기’, ‘시계 바늘 넘기’ 추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메가포트, 대표 이동훈)의 온라인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29일(수), ‘삐에로의 파티’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삐에로의 파티’는 올 여름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서비스 시작 이래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색다른 즐길 거리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메가포트는 1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미호’를 NPC(Non-Player Character)로 먼저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게임 속 공원 지역에서 ’미호’를 만나 ‘삐에로 파티’의 뒷이야기를 확인하고, 다양한 임무를 함께 수행하면서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게이머들이 직접 사용할 수 있는 ‘미호’ 캐릭터는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가포트는 놀이터 채널에 새로운 미니 게임도 추가했다. 이번에 선보인 미니 게임은 달리기 중 제시되는 문제를 풀어 가짜 발판을 피해야 하는 ‘문양 피하기’와 회전하는 시계 바늘을 뛰어 넘으면서 오래 버텨야 하는 ‘시계 바늘 넘기’ 등 2종이다. 미니 게임에서 누적 플레이 횟수 5회 등의 목표를 달성하는 이용자들은 ‘삐에로 파티 머플러’, ‘여명의 유물상자’ 등의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삐에로의 파티’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