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컬쳐랜드 스토어에 ‘포더슈팅’ 공식 런칭
문화상품권에 익숙한 10~20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
30일까지 컬쳐랜드 스토어 오픈 기념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대표 응서령 应书岭)는 문화상품권으로 유명한 컬쳐랜드와 손잡고 모바일 FPS ‘포더슈팅(For the Shooting)’을 컬쳐랜드 스토어에 런칭한다고 23일 밝혔다.

‘포더슈팅’은 중국 모바일 FPS인 ‘전민창전(全民枪战)’의 한국 버전으로, 히어로 엔터테인먼트가 직접 개발해서 지난 2014년 9월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일 순수이용자수(Daily Active Users, DAU) 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중국에서 국민 게임으로 자리 잡은 모바일 게임이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16일 국내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오픈을 진행한 바 있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는 ‘포더슈팅’의 컬쳐랜드 스토어 공식 런칭을 7월 1일로 결정하고, 이에 앞서 23일부터 30일까지 사전등록과 컬쳐랜드 스토어 오픈 기념 사전등록 이벤트(URL 삽입)를 진행한다.

우선 컬쳐랜드 스토어를 통해 ‘포더슈팅’ 사전등록을 진행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컬쳐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컬쳐캐시 1,000원을 지급하며,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권총(G18)과 저격총(WA2000) 3일 이용권과 함께 300 명예가 지급된다. 사전등록은 컬쳐랜드 스토어를 설치(http://store.cultureland.co.kr)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포더슈팅’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ortheshooting)와 페이스북을 통해서 사전등록 인증하기 및 소문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히어로 엔터테인먼트 응서령 대표는 “’포더슈팅’의 컬쳐랜드 스토어 런칭은 문화상품권에 익숙한 10~20대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된 빌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정식오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많은 게이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정식오픈을 진행해 iOS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