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 캐릭터를 활용한 매칭 퍼즐 게임 출시
맥스 일행과 함께 뉴욕을 탐험하며, 독특하고 재미있는 도전 가능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The Secret Life Of Pets)’ 캐릭터를 활용한 매칭 퍼즐 게임인 ‘펫 대소동(The Secret Life of Pets: Unleashed)’을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EA,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Illumination Entertainment), NBC 유니버설 (NBCUniversal Brand Development)의 세 회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펫 대소동(The Secret Life of Pets: Unleashed)’은 주인공인 장난꾸러기 맥스(Max)와 그의 친구들이 뉴욕에서 펼치는 모험을 그린 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The Secret Life Of Pets)’의 캐릭터를 활용한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오는 7월 8일 예정된 영화 개봉 전 선 공개됐다. 

미쉘 비자로(Michelle Bizzarro) EA 게임 본부장은 “슈퍼배드2와 미니언즈 프랜차이즈와 같은 히트작을 제작한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일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제 게임 유저들은 양사의 작업으로 탄생한 귀여운 펫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유머가 담긴 새로운 매칭 퍼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펫 대소동’은 맥스(Max)와 함께 뉴욕을 탐험하며, 독특하고 재미있는 도전을 즐기는 퍼즐 게임이다. 유저들은 멜(Mel)과 함께 성가신 다람쥐들 쫓아내거나, 듀크(Duke)를 위해 초대형 뼈를 캐내야 한다. 

또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유저들은, 음식이 없으면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 클로이(Chloe), 우아한 펑크 푸들 레오나드(Leonard), 그리고 너무 귀엽지만 제정신이 아닌 토끼 스노우볼(Snowball) 등 새로운 펫들을 만나게 된다.

콤보와 슈퍼 콤보로 완벽한 매칭을 맞추면 부스터가 발동되어, 앵무새 무리에게 도움을 받거나 무지개 폭탄으로 보드를 클리어 할 수 있다.

현재 ‘펫 대소동’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