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홀, 하이브리드 레일 슈팅 RPG ‘건즈 오브 히어로즈’ 메인 콘텐츠 스크린샷 공개
‘건즈 오브 히어로즈’, 게임 자체의 재미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에 따라 달라지는 조작 재미까지 느껴볼 수 있어

㈜볼트홀(대표 양승준)은 자사가 6월 중 서비스할 예정인 레일 슈팅 RPG ‘건즈 오브 히어로즈(Guns of Heroes)’가 메인 콘텐츠 스크린샷을 금일(17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건즈 오브 히어로즈’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게임와 VR게임(구글 카드보드)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하이브리드 게임이다. 모바일 기기로 플레이 할 때는 손가락의 움직임으로 적을 맞추는 쉽고 직관적인 조작방법을 택해 건슈팅 장르의 높은 진입장벽을 최소화했고, 구글 카드보드로 플레이를 할 때는 헤드 트래킹과 게임패드로 조작을 할 수 있어 각 디바이스에 따라 달라지는 재미 또한 만끽할 수 있다. 

볼트홀은 ‘건즈 오브 히어로즈’ 그랜드오픈을 앞두고, 게임의 이해를 돕기 위해 메인 콘텐츠인 ‘팀세팅’, ‘전투’, ‘아이템’, ‘강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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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오브 히어로즈 팀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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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오브 히어로즈 전투]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는 미션을 클리어 해나가면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해나가게 된다. PVP 모드와 보스 레이드모드를 통해 타 플레이어와 함께 경쟁과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 있고, 무한던전 모드와 월드보스 모드를 통해서는 쫄깃한 긴장감도 맛볼 수 있다. 캐릭터를 모아나가면서 플레이어는 최대 7명의 캐릭터를 1개의 팀으로 구성하게 되는데, 캐릭터 배치에 따라 다양한 능력 수치가 증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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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오브 히어로즈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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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오브 히어로즈 강화]

전투 승리를 위해서는 아이템 장착과 캐릭터 강화도 필수다. 최대 총알 수를 증가시키거나, 스킬 지속시간 증가, 생명력 증가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거나, 캐릭터 능력치를 상승시키는 강화와 진화를 통해 더욱 강력한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볼트홀 양승준 대표이사는 “그랜드오픈 전 많은 플레이어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메인 콘텐츠 스크린샷을 공개하게 되었다. 스크린샷을 통해 게임을 미리 경험해보시길 바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건즈 오브 히어로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unsofheroe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