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회 청소년 대상 체험 프로그램 지원
게임 직무별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 통해 직무에 대한 지식 및 경험 전달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 본사에서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넷마블이 2013년부터 매 방학마다 개최한 ‘청소년 직업체험교실’을 토대로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한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에게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을 듣고,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의 게임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진로 로드맵을 작성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모바일 인기 게임인 ‘KON’, ‘마구마구2016’ 등을 개발한 넷마블 블루의 명예강사들과 직무별 멘토링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게임 전문가라는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참가학생 김민정(18세)양은 “게임 직무에 대해 실제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 주셔서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게임과 산업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넷마블 서장원 경영전략 상무는 “게임업으로의 진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많아지고 있고 이런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지난 4월부터 월 1회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넷마블은 게임이 문화콘텐츠로서 가치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학교는 지난 1월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보낸 참가신청서를 넷마블 사회공헌 공식메일(csr@netmarble.com)로 보내면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넷마블은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이외에도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목표로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경남특수교육원 내에 ‘게임문화체험관’을 설치하고 장애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넷마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공식 홈페이지(http://www.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