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연상 임무 완수시 특별 위장 지급
게임 내 최초의 프랑스 전차 FCM 50 t, 축구공 무늬 위장과 함께 출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에서 유럽 최대의 축구 이벤트를 기념해 축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축구 경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면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보상으로 주어지는 아이템은 ‘올레, 올레, 올레(Olé, Olé, Olé)’ 위장이며, 위장을 적용할 전차를 선택해 다양한 임무 중 하나를 완수하면 된다.

1~10단계 전차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임무마다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 임무들은 정해진 횟수의 전투를 치르기만 하면 되는 ‘몸풀기(Warmup)’부터 전투 수와 관계없이 일정 피해량을 기록해야 하는 ‘스트라이커(Striker)’까지 다양하게 부여된다. 임무를 완수해 지급받은 위장은 다른 위장을 적용해도 사라지지 않고 보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최초의 프랑스 전차인 프리미엄 전차 FCM 50 t가 출시된다. FCM 50 t는 빠르고 관통력이 우수한 전차로, 축구공 무늬 패턴을 적용한 특별 위장과 함께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