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컨트롤 능력을 의심하게 하는 게임, 자신과의 승부욕, 친구들과의 승부욕에 손을 놓을 수 없는 게임, ‘플래피버드’를 하며 느꼈던 좌절감과 그 좌절이 극복되면서 느껴지는 기쁨, 이러한 소소한지만 나름 진지할 수 있는 것들을 건드리는 순 국산 승부욕 자극 게임이 나왔다.

“Ma!! – Run&Alive”(이하 “마!!”,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Run&Alive’로 검색) 라는 이름으로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모습을 드러낸 이 게임은 좌우이동과 단순 터치를 통해 사탕아이템을 사용하는 쉬운 조작으로 마치 굉장히 쉬운 단순 러닝 게임처럼 보인다. 하지만 쏟아져 나오는 방해물들과 얼마나 절묘한 타이밍에 사탕아이템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가져오며 게임오버 화면에서 캐릭터와 모았던 사탕이 우주로 튕겨나가는 장면을 통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극악의 난이도를 뚫고 자신의 기록을 갱신하는 짜릿한 경험과 친구들과 SNS를 통해 결과를 공유하면서 친구들과 승부욕을 비교하는 등의 소셜기능도 포함되어 있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진지한사람들 은 “게임진행 중 획득하게 되는 사탕, 특수사탕을 이용하여 러쉬나 시원시원한 점프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 위험한 순간을 모면하기도 하고 시원시원한 액션감도 느낄 수 있다며 테스트 때 게임을 해보았던 인원들의 피드백으로는 쉬운듯 쉽지않고 어려운듯 시원시원한 느낌의 게임으로 승부욕에 게임을 놓지 못하겠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고 했다. “첫 타이틀인 만큼 가능한 많은 분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하고 있으며, 딱 3판만 하면 게임과 나 자신과의 승부욕에 쉽게 내려놓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실 것” 이라며 “승부욕과 집중력으로 여러분들이 “마!!”에서 몇m까지 갈 수 있는지 마음껏 시험해보시라”는 유저들에게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3월 1일 창립된 ㈜진지한사람들은 6월 1일 캐나다, 태국, 베트남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여, 6월 3일 한국 런칭, 6월 6일 구글플레이 글로벌[136개국] 오픈하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