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한 오리진이 cbt를 시작했다고 하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다행히 사전등록을 안했었는데 아무나 참여를 할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 진짜 맨날 피방가서 밤새면서 했었는데 겁나 추억돋는....
당시에 여자친구랑 같이 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cbt 스크린샷
예전이랑 그래픽은 비슷하긴 한데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있었네요.
퀘스트 같은 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있고 npc찾기나 파티 매칭 시스템도 생기고...
비슷하면서도 많이 바뀐 느낌
오늘 시작해서 아직 레벨도 낮고 많이 해보진 못했는데 일단 예전보다 편해진 것 같긴 합니다.
퀘스트 생겨서 닥사 아니라는 것만 해도...
13일까지 cbt라니 조금씩 해보면서 어떤지 좀 봐야겠네요.
(다른 도시로 순간이동 기능있어서 깜놀... ;;;)
하나씩 망할때마다 안타까운 게임, 배틀로한에서 대규모쟁할때 꿀잼이였는데..
로한2인가 그것도 새로 나온다는 소릴 들었는데 로한 계속 재탕하는건 망할것같은데
로한 찾아봐야겠네요, 로한이 개인적으로 가장 게임소설같은 게임이라 좋아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