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대표 김현)은 6월 8일 출시하는 전략형 모바일 RPG ‘판타지스쿼드 : Begin of the Era’(이하, 판타지스쿼드)의 사전등록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5월 19일부터 사전등록에 들어간 ‘판타지스쿼드(FantasySquad)’는 국내 최초로 SMS인증 절차를 진행했음에도 19일 당일에만 2만명이 넘는 사전등록이 이어지면서 2주만에 10만명을 돌파했다.

‘판타지스쿼드’는 ㈜플러스토닉(대표 한상혁)이 1년 6개월간 개발한 게임으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으로 총 100여종에 이르는 캐릭터를 조합하여 50만가지 이상의 스쿼드를 구성하여 전투하는 독특한 2D RPG게임이다.

또한, 이 게임은 거신 소환 RPG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거신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이전 RPG의 팻, 동료 콘텐츠와는 다르게 플레이에 따라 위기의 순간에 자신과 계약한 거신을 소환하여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는 재미가 있다. 거신은 속성과 특징에 따라 선택하여 계약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시킬 수도 있다.

㈜플러스토닉의 윤형철 팀장은 “3D RPG가 강세를 보이는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2D RPG만이 가진 개성과 게임성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판타지스쿼드’의 사전등록(http://event.fantasysquad.co.kr/)은 6월 7일(화)까지이며, 익일인 6월 8일(수) 정오에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