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포털 통해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 ‘이카루스’ 게임 플레이 가능
이벤트 통해 넥슨 포털 유저 전용 코스튬 및 펠로우, 3만 원 상당의 넥슨캐시 지급
㈜넥슨(대표 박지원)은 2일 위메이드아이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서비스하는 MMORPG '이카루스'를 넥슨 포털을 통해 채널링 서비스한다.
지난 2014년 4월 출시된 ‘이카루스’는 판타지 세계관을 지닌 중세 유럽 스타일의 MMORPG로,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전투, 화려한 액션 등 우수한 그래픽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넥슨 포털 유저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간단한 동의만으로 이카루스를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채널링을 기념해 29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넥슨 포털 유저 전원에게 자사 로고(CI)로 디자인된 전용 코스튬을 비롯해 공격력 상승 효과를 지닌 고급 펠로우 ‘축제의 루나’아이템을 제공하고, 40레벨 달성 유저 중 선착순 3,000명에게 넥슨캐시(3만 원)를 추가로 지급한다.
한편, 이번 채널링 서비스와 함께 이카루스에서는 신규 서버 ‘바니체’가 추가되고, 신규 종족 ‘샤링’이 공개됐다.
‘이카루스’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icarus.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