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이사 이태현)은 자사의 실시간 대규모 PVP게임 '칼이쓰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 이후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오는 6월 중 프리 오픈 할 계획이다.

‘칼이쓰마’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 홍콩 등 6개국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서버 운용 검증된 대규모 실시간 PVP에 특화된 모바일 게임으로 천명을 받고 용의 힘으로 삼국 난세를 평정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칼이쓰마’는 천명을 넘어선 만명이 동시 참여 가능한 국가전 시스템, 24시간 PK가 가능한 황성, 문파전, 결투장, 관직쟁탈, AOS 전장 등 PVP 컨텐츠를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RPG로, 지난 CBT를 통해 실시간 PVP에 목마른 유저들에게 제대로 된 오아시스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칼이쓰마’는 지난 CBT를 통해 얻은 데이터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의견을 주었던 장수와 체력 수급을 위한 보상 체계, VIP 시스템인 멤버쉽 레벨과 혜택, 밸런싱 등을 업그레이드하며 본격적인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의 김성아 사업 PM은 “테스트 기간 동안 칼이쓰마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지난 테스트를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해 6월 중 프리 오픈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최근 천명 이상의 대규모 PVP를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RPG 게임들의 경쟁이 심화된 가운데 만명이 동시에 벌이는 PVP(국가전)를 특징으로 하고 있는 ‘칼이쓰마’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현재 ‘칼이쓰마’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http://goo.gl/zyDpZ6)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칼이쓰마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kal2ssm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