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 미션 부여하여 성장 이끌어내는 차별화된 인턴십
파트별 멘토 시스템으로 실무 경험 제공
대구 지역 게임 개발 인력 양성

KOG(대표 이종원)는 오는 6월 1일부터 인턴 프로그램 ‘GROW(그로우) 5기’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KOG GROW’는 이론으로 배운 것들을 실무 경험을 통해 제대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인턴 프로그램이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램 ▲게임디자인 ▲아트를 포함한 3개 부문이며, 게임을 개발하고자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6월 1일부터 12일 자정까지 KOG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되고, 최종 합격자 선정 후 8주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GROW가 다른 인턴십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점은 파트별 멘토링을 통해 인턴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 미션’을 부여한다는 점이다. 또한, 실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멘토와 함께 고민한다.

GROW 출신 진소리 사원은 “처음에는 인턴이 할 수 있는 일이 제한적이라고 생각했지만, GROW 과정 동안 편견이 깨졌다”며 “GROW는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KOG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 4월부터 대구게임아카데미 운영에 참여하여 대구∙경북 게임 개발 인력 양성에 기여할 만큼 인재를 위해 끊임없이 투자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KOG만의 다양한 교육 시스템 운영 노하우와 인턴 GROW 프로그램으로 대구 지역 인재 양성에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KOG 인턴 GROW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kog.co.kr), 블로그(blog.naver.com/kogblog)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