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토)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 쿤스트할레’에서 ‘1주년 기념 페스티벌’ 진행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공연과 함께 웹툰 원작자 박용제 작가, 인기 성우 출연 
천명 이상의 유저 참석, 알찬 행사와 함께 심도 있는 개발&운영자와의 대화까지!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지난 21일(토) 진행한 ‘1주년 기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월 21일 출시 이후 1년의 기간 동안 꾸준히 ‘갓 오브 하이스쿨’을 아끼고 사랑해준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1주년 기념 페스티벌’에는 한여름 같은 뜨거운 날씨에도 천 명 이상의 유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인기 개그맨 김병선과 김승혜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웹툰 원작자 박용제 작가의 축하 인사로 첫 포문을 열었다. 박용제 작가는 “’갓 오브 하이스쿨’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정말 행복하다”라며, “오늘 이 행사는 정말 뜻깊은 자리가 될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사랑스러운 무대가 펼쳐졌으며, 유저들과 함께 ‘가위바위보’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했다. 에이핑크는 ‘갓 오브 하이스쿨’의 캐릭터로 등장한 것에 대해 “많은 유저분들이 저희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기 성우인 박성태, 남도형, 천지선이 무대에 올라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 맡았던 각자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 말미에는 가수 윤하가 깜짝 출연해 경품 추첨의 시간을 가졌다. 

메인 행사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유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박용제 작가의 사인회는 물론,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축전들과 피규어가 전시됐으며, 룰렛, 뽑기, 아케이드 오락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도 많은 유저들이 몰렸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개발&운영자와의 대화가 이어졌다. 박형석 개발팀장과 박창희 운영과장이 무대에 참석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줬으며, 게임의 향후 방향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와이디온라인은 “1주년을 기념한 행사에 많은 유저분들이 참석하고 만족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라며, “유저분들의 많은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 이었고, 앞으로도 친숙하게 소통하는 ‘갓 오브 하이스쿨’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웹툰 게임 첫 성공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와이디온라인의 자체 개발작 ‘갓 오브 하이스쿨’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상위권의 성적을 기록, 누적 다운로드 500만을 기록한 웹툰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다.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모바일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게임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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