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드래곤’ 설문 조사 통해 유저 의견 적극 수렴, 선정된 내용 발 빠르게 반영
보다 빠르게, 보다 짜릿한 승부 위해 3대3 팀대전 진행 방식 변경, 액션의 진수 경험
환생 시스템 도입해 불필요한 용병을 다른 용병으로 교환, 재합성 포인트 시스템도 추가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크레이지드래곤'에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3대3 팀대전’을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금일 19일(목) 밝혔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 ‘크레이지드래곤’은 전투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유저들의 불만 사항을 발 빠르게 반영하는 운영 정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3대3 팀대전’ 리뉴얼 역시 공식 카페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 1~4위에 선정된 의견을 반영하여 보다 빠르고 짜릿한 대전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기존과 달리 용병 사용 없이 캐릭터간 대전 경기 진행으로 변경됐으며, 파티원을 초대하지 않아도 등급 내 랜덤한 대상과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대전 입장 시 자동 전투 기능을 미리 설정할 수 있고, 경기 규칙에 따른 대전 명성 점수 습득 방식도 보다 합리적으로 변경됐다.

이와 함께 재합성 포인트 시스템, 환생 시스템을 추가, 유저들의 부담감을 덜어주는 한편 보다 강력한 드래곤과 용병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재합성 포인트는 용병 합성 이후 원하는 용병으로 다시 재합성을 시도할 때마다 얻을 수 있으며, 일정량이 쌓이면 p포인트 상점을 통해 원하는 용병그룹에서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환생’은 불필요한 용병을 다른 용병으로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교감도 100%를 달성한 동일한 등급의 용병 2명으로 가능하다. 재료로 사용된 용병은 환생을 통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직업군의 용병을 얻기에 유용하다.

엠게임 안현중 기획실장은 "유저분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기 위해 3대3 팀대전을 기존과 달리 대폭 수정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기울여 환생, 재합성 포인트 등과 같은 부담은 최소화하고 레이드 던전, PVP 던전등 게임의 재미는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추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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