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모바일로 구현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진행…게임재화, 문화상품권 등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테스트를 오늘(18일) 오후 3시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시킨 이 게임은 지난 4월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상세소개 및 영상 등을 첫 공개한 이후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스톤에이지’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춘 모바일 턴제 RPG로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냈다.

원작의 느낌을 살리면서 고품질 3D 그래픽으로 실감나게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공룡들마다 특징적인 고유 스킬과 유쾌하고 재미있는 연출을 적용해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이용자들은 사전테스트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비롯해 실시간 4인 토벌대 모드, 실시간 투기장, 거대 기계 공룡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사전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라면 누구나 게임(goo.gl/a8bUOU)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 링크는 사전등록 페이지 및 공식카페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은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설문조사에 응하거나 리뷰를 작성하면 문화상품권을 추첨 지급할 예정이다.

넷마블 박영재 사업본부장은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디자인 컨셉 수립 및 게임 개발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작품”이라며,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공룡이라는 소재, 원작의 재미요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등이 결합한 만큼 기존 RPG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스톤에이지’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이용자 전원에게 정식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크리스탈(게임재화) 300개를 제공하며,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을 추가 증정할 예정이다. 또 ‘스톤에이지’에 대한 추억과 기대평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키프티콘을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toneage.netmarble.net/)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mstonea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