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연애 시뮬 RPG ‘블래스트걸즈’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레이드 콘텐츠인 ‘마물공성’과 토너먼트 형식의 ‘군단전’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 추가돼
‘블래스트걸즈’, RPG적 요소 뿐만 아니라 미소녀들과의 연애 콘텐츠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연애 시뮬 RPG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성공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연애 시뮬 RPG ‘블래스트걸즈’가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연애 시뮬레이션과 RPG의 조합으로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블래스트걸즈’는 여왕을 대신해 사악한 마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봉인된 ‘블래스트걸즈’를 찾아나선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일러스트 속 미소녀들과 다양한 연애 콘텐츠를 즐겨볼 수 있는 모바일 연애 시뮬 RPG다.
지난 4월에 국내 전 마켓에서 동시 출시된 ‘블래스트걸즈’는 육성 시스템을 통해 느껴볼 수 있는 RPG 특유의 전략적인 플레이뿐만 아니라 미소녀를 수집하고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의 매력도 느껴볼 수 있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펀컴퍼니는 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우선 매주 월, 수, 금 저녁 8시부터 30분간 진행되는 신규 레이드 콘텐츠 ‘마물공성’이 추가된다. ‘마물공성’은 개인으로만 참여 가능하며 1분 간격으로 전진하는 보스 몬스터로부터 성을 사수해야만 한다.
앞으로 주말마다 참여할 수 있는 ‘군단전’도 빼놓을 수 없다. 토너먼트 형식의 군단전에서 승리하면 개인 보상과 군단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1위를 차지한 군단은 깃발을 메인 반즈성에 세울 수 있다. 이 외에도 스카이타워가 120층까지 확장되며, 정령 시스템이 오픈된다. 신규 메이드인 리리나, 에리카, 엔젤의 각성 버전도 새롭게 출시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정식 출시 이후 유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블래스트걸즈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유저 분들에게 더욱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였으니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블래스트걸즈에 꾸준한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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