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5월10일부터 5월25일까지 모바일RPG ‘더 비스트’ 사전예약 접수
‘더 비스트’, 강렬한 ‘터치액션’ 조작과 ‘전투팻’에 탑승해 즐기는 치열한 전투가 핵심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 아이템 선물하고 지인 추천 수에 따른 상금도 증정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5월10일)부터 오는 5월 25일까지 약 2주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프로모션 페이지(http://thebeast.webzen.co.kr)에서 정식서비스 시작 후 여러 혜택을 받고 게임을 시작할 수 있는 게임서비스 사전예약 신청을 받는다.

웹젠의 올해(2015년)상반기 주력 게임으로 출시되는 ‘더 비스트’는 수준 높은 3D 그래픽과 가상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 및 스와이프(swipe) 방식으로 캐릭터를 간편히 조작하는 ‘터치액션’을 중심으로 타격감 넘치는 사냥과 게임연출이 돋보이는 모바일 RPG다.

특히, 캐릭터를 따라만 다니던 여타의 ‘팻’들과 달리 캐릭터가 직접 ‘팻’에 올라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전투팻’과 ‘수호팻’을 등장시켜 ‘팻 콘텐츠’에 대한 재미를 한층 높였다.

또한, PVP(Player versus Player, 이용자 간 대결)콘텐츠는 물론, 29명의 동료를 활용한 ‘태깅’ 시스템, 325개에 달하는 방대한 시나리오 던전을 배경으로 장비, 펫 등의 제작/수집 컨텐츠 등이 다수 구현돼 상반기 모바일 게임시장의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웹젠은 오늘(5월10일) ‘더 비스트’의 공식 카페에서 ‘더 비스트’의 캐릭터정보와 홍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더 비스트’의 캐릭터는 높은 방어력을 기반으로 몰이사냥을 즐길 수 있는 ‘버서커(남성)’ 외에 민첩력을 바탕으로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어쎄신(여성)’/ 유일한 원거리 공격 캐릭터로 원소 마법을 사용하는 ‘메이지(여성)’/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능력치와 회복능력을 갖춘 ‘팔라딘(남성)’ 등 총 4개의 캐릭터다.

한편, 웹젠은 사전예약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를 이번도 준비했다.

사전예약 기간에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 전원에게 ‘다이아’ 및 ‘전투팻 먹이’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하고, 지인에게 사전예약을 널리 알리는 참가자들에게 상금을 선물하는 ‘야수의 왕’이벤트도 진행된다.

‘야수의 왕’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들은 자신의 고유 ‘URL’을 받아 친구 등 지인에게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소식을 전달하면 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뮤 오리진'과 '뮤 온라인' '샷온라인' 'R2' 등 3종 온라인 게임 내 배너를 통한 크로스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뮤 오리진’의 게임 배너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귀속다이아 300개’, ‘펫 소환권’ 등의 고급아이템이 지급된다.

웹젠의 신작 모바일게임 ‘더 비스트’의 사전예약 및 게임 정보, 이벤트 소식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bea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