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니젠(대표 이광일, 이하 니젠)은 <Zombie Hunter Breaker>을 정식 서비스하였다고 9일 밝혔다.
<Zombie Hunter Breaker>는 다년간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인디 개발사인 LEPLS(대표 이현종, 이하 LEPLS)가 개발한 알카노이드 방식의 벽돌깨기 장르의 게임으로 니젠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전세계 지역에 다국어 버전으로 선보인다.
니젠은 게임 개발, 유통 및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 국내 및 해외에 퀄리티 있는 게임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두의게임>, <퐁당퐁당스토리>, <몬스터필드> 등 다양한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특히, < Zombie Hunter Breaker >게임에 대하여 니젠이 보유한 기획 및 마케팅 경험을 통하여 국내 및 전세계 서비스를 단계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Zombie Hunter Breaker> 게임은 보물을 차지려는 헌터와 그를 막는 몬스터의 대결 스토리를 스테이지 방식으로 녹여낸 게임으로 6종의 개성 있는 헌터의 다양한 스킬과 50여종의 몬스터 캐릭터, 헌터를 도와주는 귀여운 펫 캐릭터를 도트 디자인 컨셉으로 구성한 아기자기한 그래픽 애니메이션이 장점이다. 특히 60종 이상의 방대한 스테이지 및 스테이지 별 새로운 몬스터,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몬스터와 대결하는 서바이벌 모드, 게임 내 등장하는 9가지 랜덤 아이템은 이 게임의 재미를 더해주는 특징이다. 해당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어플리케이션 스토어 내 액션 카테고리에서 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Zombie hunter Breaker>게임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출시를 겨냥하여 다양한 언어 대응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와 제휴하여 로컬 서비스 및 이벤트를 단계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니젠의 게임 담당 PM 백철민 팀장은 “<Zombie Hunter Breaker> 게임은 색다른 장르로서 식상하지 않는 인디 게임만의 매력이 있을 것이다. 참신한 게임으로 인식될 것”이라며 “과거 벽돌깨기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