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지속적인 요청 반영해 ‘연습방’ 기능 추가
자동 대전 시스템 개선, 특별 전차 2종 추가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에서 2.9 업데이트를 진행해 ‘연습방’ 기능을 새롭게 선보인다.

‘연습방’ 기능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고 지도를 익히며 친구와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다. 연습방은 그동안 유저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기능 중 하나이다. 직접 방을 생성하거나 다른 유저가 생성한 방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동 대전 시스템에 ±1 전투 단계가 적용되어 모든 플레이어가 동등하게 승리의 기회를 나눌 수 있도록 개선되었으며 30대가 넘는 전차의 성능이 조정되었다.

특별 전차도 2종 추가된다. 그 중 금일 추가되는 전차는 머나먼 은하계에서 떨어진 듯한 Starchaser 전설 위장이 적용된 독일 6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Pz.Kpfw. IV Schmalturm이다. 연사력과 명중률이 뛰어난 주포가 탑재되어 전장에서 저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 적 진영에 압박을 가하는 아군 전차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특별 전차는 유명한 폴란드 TV 프로그램인 Four Tank-Men and a Dog에 등장했던 Rudy로 오는 20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Rudy는 소련 7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로 상징적인 문자, 번호판 등 독특한 요소들이 많아 소장 가치가 높다. 또한 연사력이 우수하고 100% 숙련도의 승무원들이 탑승해 있으며 경험치를 쌓으면 곧바로 자유경험치로 전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