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나눔으로 더 커지는 희망, 함께 나누는 기업’ 사회공헌 지속 중
웹젠, 사내 봉사동호회 ‘반딧불’, ‘판교CSR 얼라이언스’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
사회적기업 ‘더사랑’ 운영,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 모색 계속 

웹젠(대표 김태영)이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웹젠의 사내 봉사 동호회 ‘반딧불’은 지난 4월 30일 분당 중탑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에게 도시락을 배달하고 배식, 설거지,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작년부터 시작한 ‘도시락 배달 봉사’는 분기마다 진행되며 이번 봉사활동에는 웹젠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해당 동호회에서는 판교 및 성남시의 여러 복지 단체들을 통해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 외에도 유기견 구호활동 등을 사내에 제안하고, 임직원들은 제안된 여러 봉사 활동들 중 자발적인 선택으로 사회공헌에 참가하고 있다

또한, 웹젠은 자사가 참가하고 있는 판교지역 IT업체들의 사회공헌 연합인 ‘판교CSR 얼라이언스(보충자료 참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한다.

'아름다운가게' 행사는 물품 재사용과 재순환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의 자선 바자 캠페인으로 지난 해 5월, '판교CSR 얼라이언스'의 회원사들이 참가해 ‘판교CSR 얼라이언스 특별전’으로 진행된 바 있다.

설립 첫해, 청소년 강의 및 봉사 활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판교테크노밸리 내 다수의 IT/벤처 기업들이 참가해 판교를 중심으로 ‘노인정 봉사’, ‘취업 멘토링’등의 다양한 지역 밀착적 활동을 중심으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웹젠과 안랩이 공동으로 ‘판교 푸른학교’에 교육물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웹젠은 ‘판교CSR 얼라이언스’ 외에 사회적기업 ‘더사랑’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웹젠의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인 '더사랑'은 장애인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장애인과 고령자 등 17명의 직원이 재직 중이다. 웹젠이 초기 자본금 2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후 매년 ‘더사랑’의 운영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있다.

웹젠은 '더사랑'을 통해 장애인 및 노인계층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바탕으로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는 사회적 기업의 새로운 안을 제안하고 있다.

웹젠은 2012년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한 후,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면서 사회공헌을 위한 발전적 사례를 계속 모색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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