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천공의 섬’, 12번째 ‘신들의 성지’ 등 신규 지역 공개
성장 아이템 ‘성장의 정수’ 추가…쉽고 빠르게 부대원 레벨 UP
게임 접속만 해도 6성 부대원, 성장 아이템 등 풍성한 선물 증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길드전투 RPG(역할수행게임) ‘길드오브아너’(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에 신규 테마 지역, 성장 아이템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규 테마 지역은 11번째 ‘천공의 섬’과 12번째 ‘신들의 성지’로 드래곤의 공격으로 천공의 섬에 불시착한 용사와 수호신 일행이 고대 신전이 있는 신들의 성지로 향하는 여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신규 지역에는 ‘트렌트’, ‘스켈레톤’, ‘고대 아케인 골렘’ 등 방어에 특화된 보스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대원을 좀 더 쉽고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신규 성장 아이템 ‘성장의 정수’도 새롭게 추가했다. ‘성장의 정수’는 던전을 완료하지 않고도 플레이 경험치를 획득해 부대원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미션 이벤트 등을 통해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와 더불어 오는 5월 4일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만 해도 금화, 에테르, 5성 진화의 정수 등 아이템을 지급하며, 일주일 연속 접속 시에는 6성 부대원 소환권을 제공한다.

또 비밀의 숲, 비취골짜기, 용사의 전당 등 특정 보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각 스테이지마다 5만 금화씩 총 50만 금화를 획득할 수 있다.

공식카페에서는 게임 내 부대원을 직접 그린 이미지를 팬아트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세이렌 부대원을 선물하는 ‘길아 사생대회’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한층 즐길거리가 풍성해진 ‘길드오브아너’와 함께 즐거운 가정의 달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길드원들이 함께 모여 거대 보스와 전투를 벌이는 ‘길드 보스 레이드’ 등 새로운 도전의 재미 제공할 콘텐츠도 곧 선보일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0월 21일 출시한 ‘길드오브아너’는 실사형의 영웅 캐릭터 및 8인의 부대원과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따라 몰입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최대 50 대 50으로 격돌하는 대규모 길드전을 통해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의 재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길드오브아너’는 구글플레이 및 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ildofhono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