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오브 하이스쿨’, 지난 19일 업데이트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 탈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with 네이버 웹툰’ 효과에 힘입어 매출 순위 역주행 기록

인기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대표 모바일게임 ‘갓 오브 하이스쿨’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최고 매출 순위 역주행을 기록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갓 오브 하이스쿨’이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일(화) 진행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 직후 본격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다 금일 기준 업데이트 전일(18일)에 비해 무려 10계단 이상 뛰어오른 성과를 기록했다.

애플 앱스토어와 더불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지난 8일(금) ‘with 네이버 웹툰’ 플랫폼 입점 이후 최고 매출 순위가 크게 반등하며 10위권 안착에 성공했다.

지난 3월 구글 매출 순위에서 50위권까지 하락했던 ‘갓 오브 하이스쿨’은 하루 방문자 수 750만 명을 보유한 ‘with 네이버 웹툰’의 마케팅 지원에 힘입어 최근 매출 10위권에 오르며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최근 서비스 1주년이 다가오며 매출 안정권에 머무는 모양새를 나타냈던 ‘갓 오브 하이스쿨’은 애플 앱스토어의 흥행과 ‘with 네이버 웹툰’ 플랫폼 입점 효과로 다시 한 번 매출 상승세를 견인하며 흥행 장기화에 돌입할 전망이다.

와이디온라인은 "’갓 오브 하이스쿨’이 출시 1주년을 앞두고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순위 역주행을 기록했다”라며, “제2의 도약을 시작한 ‘갓 오브 하이스쿨’이 꾸준한 업데이트와 ‘with 네이버 웹툰’ 플랫폼 입점 효과로 국내에 손꼽히는 롱런 모바일 게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의 흥행과 더불어 국내 1위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의 브랜드 파워도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인 ‘with 네이버 웹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갓 오브 하이스쿨’은 2D 턴제 RPG ‘갓 오브 하이스쿨’은 탄탄한 시나리오를 탑재해 웹툰 속 실제 인물들의 스킬을 완벽히 구현한 4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통해 수집, 강화, 육성의 재미를 더한 게임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