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이프에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많은데 학업과 군대에 대해 고민이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예비군훈련도 갔다오고 내년에 4학년되는 24살학생을로써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제 글처럼 행동하러 하지 말고 글을 읽고

자신에 맞는 계획을 갖기 바랍니다.

글쓴이는 수도권 4년제 K대학교의 3학년이며 전자과 학생인것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고등학교에서 대학교 가는 일 입니다.

고3때 대학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매일 담임선생님께 들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무튼 말씀드리자면 일단 명함이 중요합니다. 뭔말이냐? 대한민국 사회는 대학교의 이름이 중

요합니다. 고3시절 아 공부안해도 성공한 사람이 많더라. 하는데 막상 사회에 들어가게 되면 그

일이 얼마나 힘든일이고 내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 하고 있을겁니다. 아무튼 대학을 쓸

때 최대한 내가 갈 수 있는 좋은 대학교를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도권 2년제 보단 지방 4년제

가 더 나은것을 알려드리고요. 취업할때 보시면 2년제와 4년제 구별이 뚜렷한걸 보시게 될것입

니다. <철도대학같은 특수 대학은 예외입니다.> 취업할때 2년제와 4년제가 지원할수 있는 목록

이 틀린 기업이 많을 뿐더러 대우와  연봉차이 그리고 승진차이가 있다는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

다. 그리고 과는 미리 조사를 하고 지원하세요. 예를 들어 제가 아는 분들중에 뭣도 모르고

게임학과 지원한 사람들 많은데 가서 후회하고 재수하거나 편입하는 학생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자신이 원한다고 무턱대로 가지마시고 조사를 하고 연봉이나 취업현황들을 미리 알아보시고

과를 가시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대학이라도 취업안되서 4학년때 혼자 개고생하는 꼴을 볼

수 있습니다.또는 입학 후 후회할 수도 있으니 조사는 필수 입니다.

입학 후 동아리활동이나 학생회할동 그리고 봉사활동을 추천합니다. 이는 인맥을 늘릴 뿐만 아

니라 이력서 쓸때 남들보다 +를 할 수 있는 목록으로써 매우 큰 장점입니다. 참고로

동아리는 교내뿐아니라 교외에 연합동아리도 많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스펙입니다. 대학에 오시면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대학은 스펙 싸움입니다.

정말 집에 돈이 많거나 물려받을 회사가 있지 않은이상 취업을 해야하는데 취업할때 좋은 곳

에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어쩔수 없이 들게 되며 그때 나를 돋보이는 것이 스펙입니다.

그중 경험을 쌓을 수 있는게 연합동아리나 공모전인데 대부분 수도권과 서울권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기에 지방대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경우가 많으며, 특히 직접적인 활동은 대부분 서

울에서 이루어져 괜히 인서울 외치는게 아니구나 라고 아실겁니다.

여기서 참고로 왜 인서울 인서울 외치는 이유가 뭐냐 하는데? 대한민국 국가 자체가 대학에 등

급이 있으며 스펙을 쌓는데 서울권학생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공부잘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 서울권이기에 사람들이 인식이 다릅니다. 그리고 쉽게 더 말하면 대학가면 소개팅 미팅

하죠? 여대 이름나오면 거의다가 서울권이고 홍대 유명한거 아시죠? 대학가면 왜 홍대 홍대 하

나 아시게 될겁니다. 신촌 명동도 자주가게 될것이고요.

 

다음은 군대입니다. 군대 시점을 잡는거에 매우 어려워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요. 늦게오는 사람

대부분 이유가 있는데 거기서 차이가 느껴집니다. 놀다온사람과 유학생 그리고 초등학교 선생.

아시겠습니까? 그 간격의 차이를? 놀다온사람은 그 간격을 버린 것이고 유학생과 초등학교 선

생은 무언가 하고 온겁니다.

다른 예를 들면 2학년이 2명 있는데 한명은 예비역이고 한명은 아직 군대안 간 사람입니다.

이 2명이 준비하는 2학년은 틀립니다. 한명은 2학년 다음 3학년을 준비하는 커리큘럼이 세워지

게되고 한명은 마치고 군대가는 생각에 공부에 대한 맥이 끊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갔다와서 학교생활하다 공부를 위해 휴학하는 것과 군대가기전 휴학하고 놀다 가는것

은 엄청난 시간 차이에요.

제가 추천하는 것은 1학년 마치고 바로 가는것을 추천하며 갔다와서 자신의 커리큘럼을 세워서

학교생활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군대는 일찍 신검 받고 미리 신청 해놓는것이 좋습니다.

 

알파로 2년제 대학 학생들에게 알려드립니다. 본인의 친구들의 취업과 편입으로 인한 내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2년제 졸업 후 취업이 중요한데요. 막상 좋은 데 취업해도 4년제학생들과의

차별 또는 임금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그 시절을 4년제 학생들과 달리 경험이라 생각하고

어느정도 되었을때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바로 경력직으로 들어 가는것입니다.

자신의 지금 회사보다 더 좋은 회사로 더 좋은 임금으로 들어 갈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고요.

사이버대학이나 야간대학으로 학력을 더 쌓는것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편입 준비하시는 분은

마음 단단히 먹고 하시고 공대쪽은 수학과 영어 문과쪽은 영어와 국어를 준비하시고 학교마다

전형이 틀리니 원하는 대학의 전형에 맞혀서 준비해야합니다. 그리고 토익과 편입영어는

틀리니까 이상한거 공부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1학년때부터 편입 준비하시는 분은 대부분 학교

영어틀 많이 보니 1 2학년을 교양으로 대부분 채워서 들어 학점을 올리고 시간도 만들어서 영어

공부에 더 치중하시거나 휴학을 1년해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0대 정말 중요하니까 잘 준비하셔야 합니다. 본인은 대기업 s회사에서 정규직도 일해 봤으며

연합동아리도 활동하고, 장학금도 받아보고, 군대도 1학년 끝나고 바로 갔다온 칼 복학생입니다

이렇게 해도 전자과에 대한 후회가 많은데요. 간단하게 안맞아요. ㅋㅋ 참...

서울로 편입할려 했으나 회사와 학교병행하며 공부하니 공부가 되나 ㅡㅡ

다떨어지고 2개 붙었으나 하나는 학교가 별로고 하나는 학교는 좋으나 과가 원하는 과가 아니기

에 고민에 고민끝에 본래의 학교에 남았음 ㅡㅡ

아무튼 대학가서 과에 대한 후회 하지 말고요.

대학생들은 대학 커뮤니티 사이트가 엄청 많으니 돌아다니면서 정보도 많이 얻으시고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사람 만나고 헤어짐에 회의감이 들필요없는 나이대입니다.

인간의 20대는 인생중 사람들을 가장많이 만나고 헤어지는 시기 입니다.

20대 준비 잘해서 남은 인생 즐겁게(?) 살아봅시다!

 

질문있으신분들은 쪽지나 댓글 남겨주시면 답글 최대한 빨리 남겨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자님 이 글 이 게시판과 안어울리면 옮기셔도 되나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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