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말해주신거감사합니다

님 밑에 글보고 어이가없어서 제가 회원가입까지하고글씁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왕따 시켜봣습니다 때리기도하고 욕도햇죠;;
님은 밑에 글보면 체육시간이싫어서 그냥 혼자잇는다 라고 햇는데요

왜 왕따를 시키는지 아십니까--???
그애가 너무 답답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놀리는거에요 때려도 욕해도 아무말도못하고
말라서 못생기고 냄새나고 <<-- 솔직히 왕따당하는애들이 대부분 냄새,마르고,갑자기 조용하다가흥분하면서 날리치는거 보는게 재밋는거에요

대부분이 전 지금 후회하죠 그런애들보면 그러지말고 잘해줄껄... 하지만 아직 님을 왕따시키는 애들은 어려요... 님도 애지만 개내들도 애에요 그런애들은 아직 좀....그니까 또라이죠 ㅋ

님이 달라지지 안는다면 님은 언제나 똑같을껍니다 전학을가든 어떻게하든 똑같애요 분.명.히

님이 왕따가 싫다면 변해야되요 깔끔해지던지 머리를 꾸미던지 저흰 머리가 길어서 꾸밀수잇엇지만 거긴 모르겟네요
그리고 운동!! 핼스장이 싫다면 그냥 그냥!! 이것만이라도하세요 팔굽혀펴기 , 윗몸이르키기 이둘 진짜 !! 하루도빼먹지말고 이렇게하면 나중에 자동으로 자기가 알아서 하고싶어져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건 마음가짐 님이 이대로 살기정말싫다면 님이 변해야됩니다 그리고 괴롭힌다면 어쩔수없어요
그런애들이 놀려서 화를내면 재밋다고 더때려요 화를 내지말고 이건 다똑같다고하지만 마짱밖에없다고생각해요

개내들 생각엔 님이 최고 아래라고 생각하겟죠 근데 그런애가 갑자기 어떤애와 싸운다 근데 이기든 지든 괴롭히는건 줄어들꺼에요 님이 폭팔을 햇다는걸 보여주고 내가 화나면 이정도다라는걸 보여줘야 개내들이 다른판단을 내릴껍니다;;

둘중하나죠 더 괴롭힌다 아님 완전 안괴롭힌다 진심 둘중하나일껍니다 그리고 글보니 남여 공학같은데 안쪽팔리나요..

우선 님이 변해야되요 안그럼 님은 언.제.나 그자리일껍니다

전 모 장난삼아나 그럴려고 글올린게 아니에요 진심 충고입니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말씀드려서 부모님께서 해결을 해주신다구해도... 그럼솔직히 왕따 안시키던애들한테도 좀 멀어질수도잇어요 .. 좀 애들은 그런게잇잖아요 부모님이 나서는게 좀 웃긴다?? 이런식..?? 선생님이 나서도 마찬가지에요
학교 왕따 이런거 해결해줄사람 아무도없어요 ... 제가 학생때 중학생때 학교에서 왕따당하던애가 어떤애들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서갓다 이런소리듣고 전 그냥 딱 스친게 병1신이다 그 왕따새1끼 이랫어요... 다 대부분 그럴거에요 아마..

진짜 어쩔수가없는거에요.. 해결하든 못하든 모든건 님에게 달려잇어요.. 힘내세요

제가님이라면 우선은 살을찌우고 몸을 만드는거 핼스,아님 복싱 둘중에 하나 ㅎㅎ 아니면 그냥 집에서 운동?

그냥 저같으면 우선 자기몸은 자기가 지켜야된다 이런생각을해서요.. 그럼....

여지껏 참아온 것 더 못 참겠습니까? 우리나라가 무사국가도 아니고.. 싸움에서 이겨야 명예와 부가 생기고 하진 않으니.. 그 인내심을 바탕으로 미래를 만들어가세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서 참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거라 생각하십니까..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거 다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당신만 생각하세요. 참고 졸업해서 대학가서 나중에 후회하느냐..
지금 지랄하고 난리쳐서 학교를 옮기던 사단을 내던 어떻게든 해결해서 끝장을 보느냐...
둘 중 하나입니다. 무슨 선택을 해도 질문자분은 후회를 하겠지만,
이대로 참다가 먼 훗날에 자신에게 실망하며 후회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지금 해결을 하신다면 당신 자신에게 실망하지는 않겠지요.

제가 남 일이라고 함부로 말하는 거 아닙니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아끼려면 이대로 있어선 안됩니다.
누가 같은 인간을 무시하고 때리고 괴롭힐 자격이 있습니까.
지금껏 당해왔던 것들 2년만 더 당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아무런 저항도 해보지 않고 보내던 세월들이 가시가 되어 나중에 당신을 괴롭힐 겁니다..
시간이 지나 후회해봐야 아무 쓸모없는 거에요.. 돌이킬 수 없는 거에요.
사실 회원도 아니었지만,
어쩌다가 싸이트 접속했다가 이 글 읽고 회원 가입까지 했습니다.
인생 선배로서 충고합니다...
나중에, 정말 뼈아픈 후회 하시기 전에
지금 상황에서 당신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책이 무엇일지 생각해보십시오.
진심으로 충고합니다..

자삭이라는 시스템이 있지 말입니다.

위에 왕따시긴사람 핑계라고햇는데요 그럼 님은 제말은 그냥 무시하고 그냥 그대로 산다는말입니까??

전 그냥 그런경우가잇으니까 이렇게 하는것도 좋겟다라고 쓴겁니다

무시하고 넘어가는건 님맘이지만 뎃글을 보니 님성격이 대충 파악되네요

충고라고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마음 이해해요~
타인은 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왕따에서 스스로 벗어난 케이스입니다...
왕따가 된 이유를 파악하고
고쳐가며 주위에 제 편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래서 100% 이해합니다...

단 그런 마음 가짐으로는 죽어도 못 벗어납니다...
그냥 사세요~
아니면 가해 학생에게 '죽이지 않으면 죽겠다.'는 생각으로 덤비시기를~
살의가 느껴지지 않으면 아직 참을만 한 것입니다...
몇 번이나 죽이려고 생각했었거든요~

지금에서 생각하면 지독하게 강하게 만들어 주었던 시간입니다...
(초등 5학년부터 5년간~)

내가 여기글 잘안쓴다 여기보면 맨날 중고딩놈들이 강한척할려고 허세토론하는거보면 참 가치가 없다본다

근데 너보니까 답답해서 답글하나쓴다


근데 너 리플 그렇게쓰지말아라 도와달라매 도와달라면서 도와달라는사람들 말 가려서들을래?

정말 힘들어서 도와달라는거 맞냐

다들어본거에요 다들어본거에요 절이해하지 못하니까요

야임마 다들어봣다며 근데 왜물어봐 문제가 뭔지 사람들이 해줄말이 뭔지 알면서 왜안하냐고

혼자서 엥엥엥 징징징 거리면서 답은없어 답은없어 이건운이없는거다 이런식으로 허접짓거리 하지말고

결단을 내리라고임마


너같은 애들이 이런 어처구니없는곳에서 한두마디듣고 그대로 행해서 바뀔 애였으면 왕따를 당하지도 않을거다


너가 정말 힘들다면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요청해라 사람인이상 가족인이상 자식인이상 도움을 거절하지는 않는다


바꾸려는 노력도없이 한없이 징징거리기만 한다면 자살말고는 답이없다

못견디겟지만 노력하기도 귀찮다면 그냥 너를지워버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