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사귀게 되었다가 헤어졌는데요. 좀 안좋게 헤어졌어요.
4년이 지난 뒤에 생각이 나서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 싸이 일촌을 걸어버렸어요.
다행히도 수락을 해주고 .. 연락처도 주고받고 그랬어요.
물론 이야기는 많이 하지는 않지만요 .
"뭐해 ? 심심해 "식의 문자를 보냈거든요. 답장이 오긴 오는데 몇 통 오다가 말더라구요.
한 3번정도 보내봤는데 몇 통 오다 말더라구요.
몇일 전에 네이트온으로 쪽지 주고받다가 제가 시험끝나면 만나서 놀러가자고 했거든요.
형식상 답변인 것 같았지만 "그래.."라고 답변이 왔어요.
이 친구를 다시 만나서 잘해보고 싶거든요.
근데 솔직히 그렇게 하면.. 제가 나쁜놈 되는 것 같고 ..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쪽에서도 이미 상처 받은대로 받았고 ..
저한테 시간을 할애할 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 전에 상처를 줘서 그런지 다가가기가 쉽지 않네요.
그 친구는 이제 저를 남자로 보지 않겠죠 ?
이런 상황인 경우에 어떻게 해야되죠 ?
4년이 지난 뒤에 생각이 나서 무슨 생각인지 몰라도 .. 싸이 일촌을 걸어버렸어요.
다행히도 수락을 해주고 .. 연락처도 주고받고 그랬어요.
물론 이야기는 많이 하지는 않지만요 .
"뭐해 ? 심심해 "식의 문자를 보냈거든요. 답장이 오긴 오는데 몇 통 오다가 말더라구요.
한 3번정도 보내봤는데 몇 통 오다 말더라구요.
몇일 전에 네이트온으로 쪽지 주고받다가 제가 시험끝나면 만나서 놀러가자고 했거든요.
형식상 답변인 것 같았지만 "그래.."라고 답변이 왔어요.
이 친구를 다시 만나서 잘해보고 싶거든요.
근데 솔직히 그렇게 하면.. 제가 나쁜놈 되는 것 같고 ..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쪽에서도 이미 상처 받은대로 받았고 ..
저한테 시간을 할애할 것 같지 않더라구요
그 전에 상처를 줘서 그런지 다가가기가 쉽지 않네요.
그 친구는 이제 저를 남자로 보지 않겠죠 ?
이런 상황인 경우에 어떻게 해야되죠 ?
그저 만나서 놀러가자 이런 밋밋한 내용보다는 조금 꾸며주는게 좋죠.
또한 놀러를 가자고 하였을때 형식상으로나마 긍정의 대답이 나왔다면 일단은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여도 되겠죠. 싫다라는 대답이 안나왔으니까요 ^^
놀러를 간다면 누구와 어떤 사람들이 가느냐도 중요합니다.
그 여성분 친구들이 'RIIA'님과 알고 지냈던 사이냐 아니냐 또
헤어진 상황들을 알고 있느냐 아니냐도 파악을 해야겠죠.
알고 있다면... 힘들겠군요. ^^;
그렇다고 낙심하면 안되겠죠. 안된다면 되게 하라!
알고 있다면 일단 'RIIA'님의 친구분들을 불러서 장애물들을 쓰러 뜨리는 겁니다!!
자세한건 직접 생각하세요 ㅎㅅㅎ;;
모르고 있다면 놀러를 갔을때 그 여성분에 대해 'RIIA'님이 얼마나 중요하게 또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대해 인식을 시켜주는 겁니다.
예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라는 생각이 들겠금 말입니다.
또한 헤어 졌을때의 상황이 생각이 나지 않도록 주의 깊게 행동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만났을때 그저 형식적으로 '안녕?' 이러는 것보단
'오늘 날씨가 여엉~ 꾸리꾸리 한게 놀기가.. 딱좋네?' 이런 허무한 개그도;;;;
분위기를 스무스하게 풀어야겠죠.
그리고 하루를 재미있게 즐겁게 보냈다면 헤어지기가 아쉽겠죠!
허나 그렇다고 해서 붙잡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답니다.
보내주되 약간의 소소한 이벤트라도 준비해서 '아직 널 잊지 못했어.'라는
뜻이 보이도록 미안함과 함께 준비 해야겠죠 ^^
그리고 헤어질때 다음에 다시 만날수 있는 상황 또 한 준비하면 일석이조겠죠? ㅎㅅㅎ
이상으로 어!엄!처!엉! 부족한 글이었습니다 ㅠㅅㅠb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