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정말 후회되는 것 중 계속 이어온 친구가 많이 없다는겁니다.
이제 갓20살인데 돌이켜보면 그냥 같이 지낸 친구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많았고 ..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
어느샌가 모두 연락이 뚝 끊기고 그나마 초등학교친구중에서 친한 친구가 같은 중학교로 가면서 의지할 수 있었는데 2학년때 일/중어반으로 바뀌면서 점점 멀어졌습니다.
중3때도 나름 친했다고 생각한 친구들도 고등학교가니까 멀어지고 ..고등학교때도 같이다니는친구들도 있는데 어느샌가 연락이 뚝 끊길까 걱정됩니다.
이제 겨울방학 막바지인데 .. 실제로 만나서 얘기한 친구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누구하나 불러주지 않았고, 고등학교친구들도 알바하고 자기 일하고, 여친만나고, 약속도 안맞아서 만나질 못했습니다.
그나마 간신히 초,중,고등학교때 연락처 아는 친구들이랑은
문자정도만, 안부정도만 알고지내는 정도입니다.
가끔 싸이월드 들어가서 친구들 미니홈피 사진첩가보면 다들 바쁘게 친구들 만나는 것 같아서
정말 부럽습니다. 저를 불러주는 친구 한명도 없는게 솔직히 후회될 정도로 ... 심각하게 고민도 한적도 있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지만 몇일정도 같이 지내면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러는 성격인데 ..
저는 왜 그럴까요 ? 겨울방학때 친구 한명 못만난게 진짜 .. 울고싶습니다.
이제 갓20살인데 돌이켜보면 그냥 같이 지낸 친구는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초등학교때 같이 다니던 친구들도 많았고 .. 항상 같이 붙어다니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
어느샌가 모두 연락이 뚝 끊기고 그나마 초등학교친구중에서 친한 친구가 같은 중학교로 가면서 의지할 수 있었는데 2학년때 일/중어반으로 바뀌면서 점점 멀어졌습니다.
중3때도 나름 친했다고 생각한 친구들도 고등학교가니까 멀어지고 ..고등학교때도 같이다니는친구들도 있는데 어느샌가 연락이 뚝 끊길까 걱정됩니다.
이제 겨울방학 막바지인데 .. 실제로 만나서 얘기한 친구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누구하나 불러주지 않았고, 고등학교친구들도 알바하고 자기 일하고, 여친만나고, 약속도 안맞아서 만나질 못했습니다.
그나마 간신히 초,중,고등학교때 연락처 아는 친구들이랑은
문자정도만, 안부정도만 알고지내는 정도입니다.
가끔 싸이월드 들어가서 친구들 미니홈피 사진첩가보면 다들 바쁘게 친구들 만나는 것 같아서
정말 부럽습니다. 저를 불러주는 친구 한명도 없는게 솔직히 후회될 정도로 ... 심각하게 고민도 한적도 있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지만 몇일정도 같이 지내면 이야기도 많이하고 그러는 성격인데 ..
저는 왜 그럴까요 ? 겨울방학때 친구 한명 못만난게 진짜 .. 울고싶습니다.
그래서 가입할 때 SMS서비스 꼭 가입 ㅋㅋㅋ 하~ 그래도 아직 전 그렇게 후회되진 않네요 이 문제는
제가 어디가 문젠지 알거든요 ㅎㅎ
하지만 역시 전 여자를 때렸다는게 여태 살아오면서 가장 후회되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