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있으면 고2가 됩니다. 평범한 성적, 좋은 친구들, 안정적인 집안에서 살아갔습니다.
사건은 야자 끝나고 한 10시 약간 안됬을때 입니다. ( 야자시간에 파티했습니다 -_-;;; 이별파티라나 뭐라나)
저희 학교는 집에서 50분 거리라 보통은 버스를 타지만 가끔 돈이 없을때가 있을때는 그냥 무작정
걸어가서 무작정 집에 옵니다. 오늘은 돈이 없어서 걸어가는데.... 옆에 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별로 신경을
않썼거든요? 그때.. 껌좀 씹으셨다는 분(여자분)께서...
"야!"
이러는 겁니다. 제 외모는 제가 까고 말해도 완전 범생이 입니다. 어깨까지오는 약간 부시시한 머리에 검은테
안경, 검은색 가방. 그리고 검은색 코트..... 처음에는 무시했죠. 그러자 그 언니 옆에 있던 또다른 언니분께서
"아오...쟤 씹네?"
이러는 겁니다... 당황 했죠 -_-...;;; 그리고 다음날. 이번엔 뭔가가 불길하여 일찍 집에 오려고 했으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고 계셨던 이 언니들... 그 언니들은 친구 언니 인척 위장하여 저를 아무도 없는
장소로 끌고 간것입니다. 전 성격이 어리버리 해서 그냥 따라갔죠.
본인: 뭐,뭐예요...
언니1: 야, 어제는 참 잘도 지나가더라? 아오 XX년.
본인:네,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여... 약간 얼빵하게 대처 했으나... 이언니들 -_-..
언니2: 이 X. XXX 한번 XX 크네. 때리기도 적절하겠어? 앙?!
언니1: ㅋㅋㅋㅋ XX년. 존나 찐따 같이 생겨가지고 야 돈있냐?
본인:없,없는데...
언니1: 아 XX .구라 까지 말고.. 너 주머니에서 돈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네... 주머니에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갑에 돈이 있을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아템 매냐로 벌었던
돈을 다써서 다시 벌어야 했거든요. 이 언니들 제가 돈 없는걸 보고...
언니1:야.. 이 찐따. 진짜 돈 없는데?
언니2: 뭐? XX, 그럴리 없잖아 XX.아 XX...
이러시더니....
언니2: 아 왜 돈을 않갖고 XX이여! 이 XX년아!
라며 각종 욕이 날라오는데 사람이 진짜 무섭나 봅니다. 다른건 다 들었는데...
언니1: 아 이XX 부모, 알만 하네 ㅋㅋㅋ. 야 찐따. 너네 가족도 찐따냐? 니 애미는 X를 팔아 돈벌고
니 애비는 XX 라서 돈이라도 벌겠냐? 지금까지 살고 있는게 용하네..
이러면서..
언니1: 너 왜사냐?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이성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본인: 야 XX 년들아.
하면서 목소리를 내리 깔았습니다. 처음에는 쌘 척 한다며 웃어대던만.... 때마침 옆에 소주병이 여러병
있었거든요. ( 원래 그쪽이 쓰레기 자주 버리는 곳입니다. 소주병 버리는 것도 종종 봤죠)
그걸 들어서 언니들 머리로 치는 척 하려다가... 언니중 1명이 깜짝놀라 바닥으로 쓰러질때 벽에 내리
쳤습니다. 물론 언니들이 다쳐서 시비걸면 곤란 하니까.. 조금 뒷걸음질 쳐서 벽에 내리쳤죠.
(담장 같이 생긴 벽 말이죠..)
그리고 그 유리조각 얼굴에 그으는 척 하면서 위협좀 했습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고... 라는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했던 저도 어떻게 그런 배짱이 나왔는지
신기합니다)
안통할거 같았는데 도망가더군요. -_- ;;;저는 이제 안건들이겠구나 하면서 안심했는데..
언니1: 너 내가 남친 데려왔을때.. 넌 그날로 죽는 목숨인줄 알어!!
언니2: 소주병 하나 갖고 논거 가지고 꼴깝떨기는... 야 찐따, 밤길 조심해라.
참.... 앞길이 막막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방학식이였고 일찍 가서 집에만 틀어박힌 덕분에...
현재 그 말 한지 이틀째인 지금 무사히 버티고 있습니다만 지금 밤길이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혹시 진짜로 오면 어떡할까.... 미치겠습니다.
저 지금 정말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가만히 있는게 잘하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불량배 언니들이 얼씬도 하지 못하게끔 해야 하나요?
사건은 야자 끝나고 한 10시 약간 안됬을때 입니다. ( 야자시간에 파티했습니다 -_-;;; 이별파티라나 뭐라나)
저희 학교는 집에서 50분 거리라 보통은 버스를 타지만 가끔 돈이 없을때가 있을때는 그냥 무작정
걸어가서 무작정 집에 옵니다. 오늘은 돈이 없어서 걸어가는데.... 옆에 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별로 신경을
않썼거든요? 그때.. 껌좀 씹으셨다는 분(여자분)께서...
"야!"
이러는 겁니다. 제 외모는 제가 까고 말해도 완전 범생이 입니다. 어깨까지오는 약간 부시시한 머리에 검은테
안경, 검은색 가방. 그리고 검은색 코트..... 처음에는 무시했죠. 그러자 그 언니 옆에 있던 또다른 언니분께서
"아오...쟤 씹네?"
이러는 겁니다... 당황 했죠 -_-...;;; 그리고 다음날. 이번엔 뭔가가 불길하여 일찍 집에 오려고 했으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숨고 계셨던 이 언니들... 그 언니들은 친구 언니 인척 위장하여 저를 아무도 없는
장소로 끌고 간것입니다. 전 성격이 어리버리 해서 그냥 따라갔죠.
본인: 뭐,뭐예요...
언니1: 야, 어제는 참 잘도 지나가더라? 아오 XX년.
본인:네,네..??
처음에는 어리둥절 하여... 약간 얼빵하게 대처 했으나... 이언니들 -_-..
언니2: 이 X. XXX 한번 XX 크네. 때리기도 적절하겠어? 앙?!
언니1: ㅋㅋㅋㅋ XX년. 존나 찐따 같이 생겨가지고 야 돈있냐?
본인:없,없는데...
언니1: 아 XX .구라 까지 말고.. 너 주머니에서 돈 나오면 10원에 한대다?
네... 주머니에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갑에 돈이 있을리는 더더욱 없습니다. 아템 매냐로 벌었던
돈을 다써서 다시 벌어야 했거든요. 이 언니들 제가 돈 없는걸 보고...
언니1:야.. 이 찐따. 진짜 돈 없는데?
언니2: 뭐? XX, 그럴리 없잖아 XX.아 XX...
이러시더니....
언니2: 아 왜 돈을 않갖고 XX이여! 이 XX년아!
라며 각종 욕이 날라오는데 사람이 진짜 무섭나 봅니다. 다른건 다 들었는데...
언니1: 아 이XX 부모, 알만 하네 ㅋㅋㅋ. 야 찐따. 너네 가족도 찐따냐? 니 애미는 X를 팔아 돈벌고
니 애비는 XX 라서 돈이라도 벌겠냐? 지금까지 살고 있는게 용하네..
이러면서..
언니1: 너 왜사냐?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이성이 날아가 버렸습니다.
본인: 야 XX 년들아.
하면서 목소리를 내리 깔았습니다. 처음에는 쌘 척 한다며 웃어대던만.... 때마침 옆에 소주병이 여러병
있었거든요. ( 원래 그쪽이 쓰레기 자주 버리는 곳입니다. 소주병 버리는 것도 종종 봤죠)
그걸 들어서 언니들 머리로 치는 척 하려다가... 언니중 1명이 깜짝놀라 바닥으로 쓰러질때 벽에 내리
쳤습니다. 물론 언니들이 다쳐서 시비걸면 곤란 하니까.. 조금 뒷걸음질 쳐서 벽에 내리쳤죠.
(담장 같이 생긴 벽 말이죠..)
그리고 그 유리조각 얼굴에 그으는 척 하면서 위협좀 했습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 가지고... 라는 소리 하지 말아주세요. 했던 저도 어떻게 그런 배짱이 나왔는지
신기합니다)
안통할거 같았는데 도망가더군요. -_- ;;;저는 이제 안건들이겠구나 하면서 안심했는데..
언니1: 너 내가 남친 데려왔을때.. 넌 그날로 죽는 목숨인줄 알어!!
언니2: 소주병 하나 갖고 논거 가지고 꼴깝떨기는... 야 찐따, 밤길 조심해라.
참.... 앞길이 막막하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방학식이였고 일찍 가서 집에만 틀어박힌 덕분에...
현재 그 말 한지 이틀째인 지금 무사히 버티고 있습니다만 지금 밤길이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혹시 진짜로 오면 어떡할까.... 미치겠습니다.
저 지금 정말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가만히 있는게 잘하고 있는걸까요?
아니면 다른방법으로 불량배 언니들이 얼씬도 하지 못하게끔 해야 하나요?
경찰은 우리와 항상 5분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