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27 16:26

제가 좋아하는사람이생겻습니다.

TheExiting 고민상담
조회 1770 추천 0 댓글 19
그아인 예쁩니다

잡티도 조금밖에없고  저를보면웃어주고요, 절좋아하는거같은데.

문제는 절좋아하는애가 그애 친구라는점에  좀불안하네요


그것보다 제가 열등감이생긴다고할까요?? 전 주근깨투성이라서 얼굴에자신이없습니다

오늘고백할까? 라고 매일생각하죠 하지만 열등감때문에 못하고있죠

그애랑 좀친한듯한데 항상문자보내면

그애가 먼저 그만하자고하는거때문에 절왠지 거부하는거같아요..

어떻게할까요??  여친 사귀어 본적이없어서 크리스마스, 이런거등등 어떻게하는지몰라요 ㅜㅜ

연애에대한 팁? 고백하는방법? 등을 가르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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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9'
  • ?
    소년 2008.11.27 16:44
    섯부른 고백은 패배를 부릅니다. ㄴㄴㄴ 좀더 만나고 좀더 얘기하세요. 그분께서 님을 먼저 찾고 바라고 님을 걱정하게 된다면 그때가 진정 서로 사랑하는 시기. 억지억지로 상대방의 마음을 모르고 고백했다가는 오래가지 못하고 설령 사귀더라도 서로 마음아픈일들이 많을 것입니다. 먼저 그 분이 앞서 말한 상태인지 확인하시고 들이대세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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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루 2008.11.27 19:20
    기다리렸다, 확신이 든다면, 그때가서 고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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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빵제품 2008.11.27 21:53
    일단 크리스마스 전에는 고백 하지마세요.

    절때 제가 크리스마스 혼자 보내서

    님은 애인이랑 보낼 것 같아서

    이런말 하는거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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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Exiting 2008.11.28 18:08
    #마루
    음음..... 전 반격기라는게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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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루 2008.11.28 17:59
    #TheExiting
    제가 가만놔둘꺼같나요,!?


    고백할때 누가 똥집하고 도망치면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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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Exiting 2008.11.28 17:28
    #덴
    아니요 크리스마스 전엔 할려고 생각중
    수정 삭제 댓글
  • 덴 2008.11.28 06:53
    #TheExiting
    크리스마스 지나고 고백하세요
    수정 삭제 댓글
  • TheExiting 2008.11.27 22:50
    #건빵제품
    크리스마스때 크리스마스 아이스케익 주면서 고백할까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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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지주 2008.11.29 10:13
    근데 그아이가 좋아 한다는 확신이 정말 있으심??

    보통 남자들은 보고 잘 웃어주는것만 봐도 착각을 잘하는 동물이니 그거땜에

    패배하는분들이 많던데 정말 확실해지면 고백 하시는게..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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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eYeonLovesMe 2008.11.30 00:05
    무턱대고 고백하시지마시구
    그 분의마음이 어떤지 아신후 고백하세요.

    올래 고백이라는게 서로 동의하겠다는 전제하에 하는거잖아요 ㅋㅋ
    Good Luck!
    수정 삭제 댓글
  • ?
    개구리상사쿠루루입니다 2008.12.01 10:23
    밖에 나가보면 나보다 얼굴이 좀 아닌거 같은데<BR><BR>옆구리엔 여자친구가..<BR><BR>밖에 나가보면 저 여잔 진짜 아닌데<BR><BR>어디선가 달려오는 남자친구가.....<BR><BR><BR>세상엔 제 짝이 있는거임 <BR><BR>고고싱
    수정 삭제 댓글
  • 광기의레이센 2008.12.01 21:18
    #TheExiting
    아까 있었던 그냥 태그버그일뿐입니다.

    원래는 줄띄우기 태그죠.
    수정 삭제 댓글
  • TheExiting 2008.12.01 17:08
    #개구리상사쿠루루입니다
    BR이뭐임
    수정 삭제 댓글
  • ?
    광기의레이센 2008.12.01 21:19
    너무 기대는 가지지 마세요.

    윗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착각일 가능성도 있답니다.

    기대가 크면 아픔도 커지죠.

    물론 착각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일단은 친구관계로써 잘 지내보셔요.

    그러다가 '이때다!' 싶으시면 바로 지르세요.
    수정 삭제 댓글
  • ?
    파텍필립 2008.12.02 19:12
    절 좋아 하는것 같은데, 좀 친한듯 한데// 너무 확신이 없잖아요=ㅅ =;;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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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츠 2008.12.03 22:59
    고백이라는 용기를 내지 못하면, 그냥 가슴아픈 추억하나가 생기는 거고.
    용기를 내서 차이면, 그냥 가슴아픈 추억하나가 생기는 거고.
    다만 용기를 내면 0.00001%라도 가능성이라는 건 생기는 것이니.
    수정 삭제 댓글
  • ?
    큐파츠 2008.12.05 21:50
    용기있는자가 미인을얻는다


    옛말들은 틀린게하나도없답니다 ^^


    다만 서두르지말라는 충고를해주고싶네요


    서둘르면 몽땅다 허사가됩니다.


    크리스마스라고 서두르게된다면


    상대방도 서두르는입장이라면 상관이야없겠지만


    크리스마스를 함께보내면서 크리스마스의 몽롱한분위기에


    집에돌아가는길에 은근슬쩍 얘기를꺼내보는것도 좋겠네요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답니다 ^^
    수정 삭제 댓글
  • ?
    켄신 2008.12.07 23:40
    시기상조로군.
    수정 삭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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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의테레사 2008.12.12 12:41
    제일 좋은 방법은...장난처럼 얘기하지말고..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말하는겁니다.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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